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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방파제에 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배경마을인 아지초에 도착 북쪽해변과 언덕위의 신사를 둘러보고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처음 이야기를 나눈 방파제를 향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배경마을 아지초 이동중에 아지초의 지도와 촬영 로케지의 안내가 표시되어 있는 안내판을 발견, 좀 더 편하게 로케지를 찾아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여주인공을 만나고 나서 힘없이 걸었던 해변가 방파제에 도착 방파제 근처에는 커다란 불상이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자동판매기? 빨간 등대와 함께 주인공들이 처음 이야기를 나누었던 방파제가 보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인공에게 다가가는 여주인공 아마도 이쯤이 여주인공이 서있던 방파제 부근이 아닐까 합니다. 작은 항구 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사랑의 이야기 세.. 더보기
에노시마 해변의 빨강 등대 하양 등대 오랫만에 도쿄에서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에노시마에 찾아왔습니다. 에노시마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으로 유명관광지이자 여름이 되면 해수욕과 수상스포츠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됩니다. 해변가를 뒤로하고 방파제를 걸었습니다. 물에 들어갈려고 했지만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다 물이 차가워 가볍게 산책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파도가 거칠고 고기가 많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에노시마 섬의 전망대 아래로 빨강 등대가 보입니다. 등대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은것 같고 등불이라고 해야 할까요? 등대 역활은 섬위의 에노시마 전망대에서 빛을 비추어 배를 유도 합니다. 에노시마 섬으로 가는 긴 다리와 함께 보이는 빨강등대 맞은편에는 하양등대게 눈에 띕니다. 에노시마 섬 주위에는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