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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뷰 맛집 송도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 한창 더운 7월의 주말에 부산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 완벽한 바다 전망과 더불어 편안한 객실을 자랑하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를 경험해 보세요. 호텔은 눈부신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에서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숨막히는 해안절경을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암남공원 트레킹 코스로 여정을 시작하고, 여가시간에는 쇼핑을 즐겨 보세요. 부산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에서 지역의 모든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부산 현지의 다양한 추억과 문화를 담고 살아가고 있는 감천 문화마을과 흰여울.. 더보기
부산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틈틈히 부산에 놀러가서 돌아다니다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부산 바닷가의 관광명소 주변에서는 의외로 쉽게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사진은 아래링크에서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해리단길은 부산 해운대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 likejp.com 동백섬 운대산 최치원 유적 근처에서 만난 커플로 추정되는 노란 길 고양이들 동백섬에는 길 고양이 집도 많고 숲 곳곳에서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치원 선생비 인근에서 크앙하는 길 고양이 하품을 하고 나서 졸린 듯한 노란고양이 숲 곳곳에 시커먼 박스 같은게 있어.. 더보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해운대 호캉스 PARADISE HOTEL BUSAN 부산 호캉스 중 하루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특별히 갈 생각은 없었는데 카드 바우쳐가 있어서 겸사겸사 들린 호텔 파라다이스 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선도기업으로서 복합 리조트, 호텔, 게임, 여행, 레저 등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972년 설립 이래 ‘섬김과 배려, 인간중심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여가를 값지고 알차게 보내는 것, 파라다이스를 통해 삶이 한층 더 활기차고 행복해지는 것이 곧 우리들의 꿈입니다. 라고 하는데 잘 되었으면 합니다.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해운대 해변을 마주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총 532 객실을 갖춘 부산 최고의 특1급 호텔입니다. 세련되고 아늑한 룸, .. 더보기
나름 저렴한 해운대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 Fair field by MARRIOTT BUSAN 올해 호캉스를 생각하며 부산의 호텔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7~8월의 부산 호텔은 룸도 여유가 없어 가격이 비싸 부담이 됩니다. 찾아보던 중 그나마 저렴하고 위치도 괜찮은 호텔이 있어 예약했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 Fair field by MARRIOTT BUSAN 메리어트 계열이라 메리어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광 명소인 해운대에 있어 골랐던 곳 입니다. 메리어트 계열의 웨스틴 조선 해운대가 마음에 드는데 성수기 요금은 너무 비쌉니다. 같은 페어필드 계열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가 뷰가 아주 좋지만 이곳도 인기가 있어서 인지 작년대비 가격이 1.5배는 오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위치인 그랜드 조선 호텔은 기대보다는 별로여서 패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는 해운대 역에서 걸어서.. 더보기
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카나식당, 나가하마 만게츠 오랜만에 찾은 해운대오늘은 바다가 아닌 해운대 안쪽 마을 우동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함깨 해리단길, 왜 해리단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경리단길을 따라한것이라면... 경리단길은 이태원의 거리(회나무로) 중 하나가 육군중앙경리단 가는 길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지만송리단길, 망리단길, 황리단길 등은 경리단길이 인기 있어지니까 억지로 붙인 이름이라 아쉽습니다.역사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아무튼 해운대에서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여 해리단길을 걸어보았습니다.길게 뻗은 거리가 없어 길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쉽고 우동 이라는 한 동네에 이쁜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꾸며진 마을 느낌입니다. 우선 배가고파 먼저 찾아간 소바 전문점 무스비무스비는 매듭, 결말 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애니메이션 너의.. 더보기
기장의 바다에서 여유로운 호캉스, 부산 여행 힐튼부산 호텔, 동암항, 해동용궁사 여름의 부산 여행부산 호캉스 힐튼부산 호텔 기장 장마를 뚫고 주말에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 부모님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함께 기장으로 호캉스를 떠날 계획이었습니다.하지만 부산역에 도착하니 도로와 지하철이 침수되고 난리가 나서 다음 날 갈 수 있으려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도 다음날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지하철 안다니고, 차들도 침수되어 택시도 타기 힘들어 부산역에서 부모님 집 까지 가는게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 부산 여행 호캉스를 보내기 위해 선택한 호텔은 힐튼부산 호텔 기장 입니다.힐튼부산 호텔 기장은 부산 기장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해안가에 있으며 동암항과 해동용궁사 인근의 호텔입니다. 아난티 코브와 붙어있어 함께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5성급의 호텔로 해변가의.. 더보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범어사 산책 추석을 맞이 하여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여행 이날은 영남의 3대 사찰인 범어사에 가보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안내가 잘 되어있으며 무료 문화 해설 서비스 단말기 대여와 기념사진 촬영등 재미있는 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범어사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진 계곡이라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초록의 나무들과 바위 틈 사이로 흘러내리는 냇물 소리에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름에 와서 쉬어가면 좋을 범어사 주변의 계곡, 주말에는 사람이 가득하여 자리가 없을 정도 라고 합니다.  계곡을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범어사 입구가 보입니다. 범어사는 버스나 차를 이용해도 좋고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올라와도 좋습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678년) 의상 대사가 해동의 화.. 더보기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 추석을 맞이하여 전편에 이어 오늘도 국내 여행이야기를 잠깐 풀어놓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부모님과 함께한 범어사 산책, 범어사 계명암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부산 태종대 여행 (감지해변, 자갈마당, 영도등대, 신선바위) 부산 지하철 범어사 역에서 범어사 까지 걸어 올라가는데 30분 정도 (고양이들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와서 시간이 더 걸렸을 지 모르겠습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다시 계명암을 향해 올라갑니다. 범어사 입구에서 계명암까지는 약 10~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계명암까지 올라가는 길 한 가운데 돌 계단이 놓여있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르면 그렇게 힘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계단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등이 따뜻해 지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