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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타이완, 신촌 아크앤북 이벤트 대만 콘텐츠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이벤트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타이완 을 보기 위해 신촌 현대백화점 12층의 아크앤 북을 찾았습니다. ARC N BOOK 신촌점에 타이완 서적 홍보 코너를 설치, 다양한 타이완 서적을 전시하는 한편, 개성넘치는 공간 디자인과 매력적인 서적을 통해, 타이완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아크앤북은 책과 라이프 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Daily, Weekend, Style, Inspiration 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담은 감도 높은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선별한 책과 상품을 함께 진열, 판매하면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가치와 취향, 트렌드를 반영하여 꾸민 테마별 공간은 각각이 곧 별개의 .. 더보기
[교토여행] 교토 카페 산책, 교토의 갤러리 카페 프린츠 갤러리, 카페, 서점, 호텔 작지만 이 모든 것이 한 곳에 모여있는 공간 교토의 갤러리 카페 프린츠(PRINZ)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날 프린츠의 호텔(아파토텔)에서 1박을 하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래의 카페를 이용하였습니다. 호텔은 아래 포스팅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여자 셋이 놀러가면 좋을 것 같은 호텔 교토의 디자인 호텔 프린츠 (PRINZ) 카페의 모든 공간이 갤러리로 이용되어 곳곳에 작품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잠시 고민을 동글 동글 모밀이 주렁주렁 카페의 한편에는 작은 서재가 있고 전혀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로 디자인과 예술에 관한 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골라 봅니다. 반대편은 갤러리 겸 카페.. 더보기
도쿄의 북 카페, 도쿄여행 나만의 쉼터를 찾아서 여행, 다양한 곳을 둘러보며 이름난 명소를 찾아가는 신나는 모험 하지만 가끔은 그곳의 작은 카페에 들어가 차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부리며 그곳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좋겠지요  도쿄의 북 카페 카페에서 차 한 잔 시켜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유를 부리는 것도 좋지만 손이나 테이블에 어울리는 책 한권이 놓여있다면 더욱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느낌이 들겠지요 지난번 소개하였던 도쿄의 서점에 이어 이번에는 도쿄의 북 카페라는 테마의 책이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목차를 보며 10년 가까이 도쿄에 살고 있는데 안가본 곳들이 이렇게 많은가 하며 깜짝 놀라게 됩니다. 책과 함께 휴식을, 방대한 책의 세계로, 한 잔의 술과 함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북카페 이.. 더보기
내가 쓴 책이지만 읽을 수 없는, 도쿄 아트 산책(대만판) 도코의 미술관, 박물관 300여곳을 소개한 여행서적 도쿄 아트 산책이 대만에도 발매되고 있었습니다. 1년전 쯤인가 대만에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서울에 계속 없었고 대만에는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만에서는 도쿄 미술관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책도 큼지막하게 바뀌었고, 디자인은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 보았지만 뭐라고 적혀있는지 알수가 없는.. 내가 쓴 책을 내가 읽지 못하는 불상사가 ㅠ.ㅠ 검증은 할 수 없겠지만 아마도 같은 내용일 겁니다. 도쿄 아트 산책을 들고 사진을 찍은 곳은 성북동의 멋진 북, 여행 카페인 티티카카 Teateacaca 카페 서재에 조용히 한권 나두고오고 싶었지만 저도 책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책을 건내드리.. 더보기
도쿄 한 복판의 멋진 북 카페 BOOK246, CAFE246 아무 골목이나 들어가도 예쁜 가게와 예쁜 집들을 발견할 수 있는 아오야마를 지나 큰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아오야마 잇초메역 근처까지 걷다 보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 있습니다.  레티스 아오야마 건물 1층에 위치한 이곳은 건물 앞에 서서 고개를 오른 쪽으로 돌리면 CAFE 246, 왼쪽으로 돌리면 BOOK 246이 보입니다. 이름 뒤에 붙어 있는 246이라는 숫자는 일본을 횡단하는 246번 국도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246국도는 도쿄 중심을 가로질러 일본을 횡단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에게 아주 친숙한 도로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BOOK246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행을 테마로 한 이 작은 서점은 세계 각국의 여행 관련 서적 및 스타일리쉬 한 여행용 잡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듯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