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꽃놀이

도쿄돔의 한겨울 밤 불꽃놀이 우연히 들리게 된 도쿄돔, 겨울 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들려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YUI 라는 이름의 가수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엄청난 섬광과 함께 도쿄돔에서 폭팔이.. 너무 순식간에 벌여진 불꽃놀이라 이쁘게 불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불꽃은 멈추고 다시 차가운 겨울밤에 울려퍼지는 따뜻한 목소리 우연히 찾아간 도쿄 돔 그곳에서는 불꽃놀이와 수많은 일루미네이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겨울의 도쿄는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たまがわ花火大会 타마가와 불꽃놀이 대회 川崎花火大会 가와사키 불꽃놀이 대회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22회 동경만 불꽃놀이 대회 (오다이바) 足立の花火 아다치구 불꽃놀이 대회 調布市花火大会 초후시 불꽃놀이 대회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여름, 일본여행은 불꽃놀이와 함께 불꽃놀이의 마지막과 함께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밤 하늘에 활짝 핀 빛의 꽃 이야기 たまがわ花火大会、川崎花火大会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たまがわ花火大会、川崎花火大会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여름 밤하늘의 이야기 '가와사키, 타마가와 불꽃놀이' 올 여름 도쿄의 마지막 불꽃놀이인 세타가야구 + 가와사키시 불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도쿄 23구의 서쪽 끝인 세타가야구와 가와사키시의 경계점인 후타고 타마가와(二子玉川)에서 열린 올 여름 마치막 축제입니다. 오전 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후타고 타마가와에 모였습니다. 강변에 공원도 많고 폭도 넓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곤 합니다. 세타가야 구 불꽃놀이 대회는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불꽃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다리 하나를 바라보고 가와사키 시와 경쟁을 하기 때문에 강남 VS 강북 분위기의 불꽃놀이 대결이 벌여지고요 오늘도 역시 유카타 차림의 여성들이 많이 보입니다. 불꽃놀이에 유카타의 복장이 없으면 왠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듭.. 더보기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동경만하나비대회2009'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어둠이 깔리며 밤 하늘에는 불꽃들이 쏘아 올려지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크기의 불꽃들 불꽃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발생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있다면 불꽃이 보이지 않을 수도 가끔 유람선들이 바다를 지나가곤 합니다. 1시간의 불꽃쇼가 끝나고 도쿄만에는 다시 정적이 맴돌게 됩니다.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오다이바 쪽에서 본 불꽃놀이 입니다.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007 -동경만 하나비 대회 ,오다이바-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 더보기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동경만하나비대회'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도교의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동경만하나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동경만 하나비대회는 유명 관광지인 오다이바와 하루미, 히노데사이의 도쿄 만의 바다에 12000발을 쏘아올리는 큰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약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인다고 합니다. 불꽃놀이가 벌여지는 동경만의 바다 유람선, 야카타부네, 경비선등 수많은 배들이 동경만을 지나갑니다. 동경만불꽃놀이 대회는 오다이바, 하루미, 히노데, 시바우라부두등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록본기 힐즈와 도쿄 타워등 도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시바우라부두에 갔습니다. 시바우라 부두.. 더보기
기다리는것은 일본인들의 특기? 주말에는 도쿄의 가장 큰 축제인 동경만하나비대회(오다이바)를 보기 위해 시바우라부두에 갔습니다. 동경만 하나비 대회는 동경만 바다에서 쏘아 올려지는 1만2000발의 불꽃을 인기 관광지인 오다이바와 하루미(晴海), 카츠도키(勝どき)え등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어 70만명이 넘게 모이는 여름의 축제 중에 하나 입니다. 다른 불꽃놀이 대회와는 조금 다르게 시바우라부두에서는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일본의 불꽃놀이, 자리 잡는것도 전쟁] 대신에 입구 앞에서 부터 오전 부터 줄을 서게 되는데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제 앞으로는 벌써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불꽃놀이는 오후 7시 부터 시작합니다.)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일본팬들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 일본 센다가야(千駄ヶ谷)의 국립경기장에서 불꽃놀이 대회가 있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2009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로 약 12,000발의 불꽃이 쏘아 올라져 요요기,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등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도쿄의 대표적인 불꽃놀이 중 하나입니다. 3개의 경기장에 약 10만석의 유료 관람석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공연과 함께 즐기는 불꽃놀이 (신궁외원불꽃놀이, 하라주쿠,신주쿠,시부야) 이날은 국립경기장에서 동방신기의 공연이 있기 때문에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불꽃놀이를 관람하러 가는 유카타의 여인들 올 여름 일본에서 유독 많이 보이는 스타일 입니다. 오후 2시 도착, 과거 보아의 공연이 있을때는 5시 정도에 도착해서 천천히 표를 사고 입장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일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