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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도쿄

도쿄여행 인스타를 위한 도쿄의 이쁜 아이스크림 카페, 그라시엘 (시크릿 도쿄) 도쿄 여행, 도쿄 오모테산도 골목에서 만난 이쁜 카페 그라시엘 GLACIEL 겉에서 보면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서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고 지나 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미용실 같기도 하고 옷가게의 느낌도 듭니다. 화살표를 따라 안으로 화살표 위의 로고를 보면 무언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가게 같습니다. 가게는 1층의 숍과 아트리에, 2층의 카페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부끄러워 하는 그라시엘의 점원 사실 입구를 찍고 있는 것이였는데... 죄송합니다. 그라시엘 은 앙트르메(アントルメ) 글라세(グラッセ) 나마 그라스(生グラス), 디저트 생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도쿄 오모테산도의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아이스의 장인인 그라세(グラシェ)와 아이스의 그라스(グラス).. 더보기
현지인도 모르는 숨겨진 장소를 찾아, 시크릿 도쿄 보통 도쿄의 가이드 북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관광지의 소개나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곳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읽다 보면 그 밥에 그 나물 같이 비슷비슷하며 뭔가 재미있고 특이한 곳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도쿄여행을 여러번 다녀오고 이제 왠만큼 유명한 곳에 다 가본 분이라면 뭔가 새로운 곳이 없을까 하며 가이드 북을 뒤적여 보지만 좋은 정보를 찾아내기는 조금 힘이 들고요 일본에 살고 있는 저도 가이드 북을 보면 다 가본 곳 혹은 유명하다고 해서 그냥 책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장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날라온 시크릿 도쿄 라는 책은 조금 달랐습니다.  작은 크기, 깔끔한 구성 꼭 필요한 정보, 무엇보다 도쿄에 살고 있는 저도 잘 모르고 있던 정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