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오시마 신사

[미야자키 여행] 미야자키 아오시마 섬의 화려한 신사 아오시마 신사 미야자키의 아오시마를 걷다보면 섬 한가운데에 있는 빨간 신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오시마 신사(青島神社) 결혼, 부부 원만. 순산, 교통 안전을 모셔둔 신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남쪽 지역 특성상 다른 일본의 신사와는 다르게 상당히 컬러풀한 장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오시마역, 아오시마 섬을 일주하는 화려한 택시 신사에는 일본의 신화를 인형으로 소개하는 휴우가신화관 (日向神話館, 600엔)이 있었고 아오시마와 아오시마 신사는 미슐랭 그린 가이드 북에서 별 2개를 받았다고 합니다. 와다츠미하라이 사람 모양의 종이에 소원을 적어 물이 들어있는 항아리에 띄운 다음 용의 입에서 나오는 물을 종이 위에 뿌리면 종이가 녹는다고 합니다. 다른 신사와는 다르게 화려한 색의 오미쿠지가 보입니다. 오미쿠지 (일본 새.. 더보기
[미야자키 여행] 도깨비 빨래판, 신화속의 푸른 섬 아오시마, 미야자키 여행 미야자키의 아름다운 신사 우도 진궁을 둘러보고 나서 버스를 타고 아오시마로 향해 이동하였습니다. 미야자키 해변 절벽 동굴안의 신사 우도신궁 내 운을 실험해 보는 미야자키 우도신궁의 운 구슬(운다마) 창밖으로는 미야자키의 아름 다운 해변, 백사장이 보입니다.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우도진궁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아오시마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오시마는 버스 정류장에서 5분, 아오시마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섬까지는 다리가 놓여 있어 쉽게 건널 수 있습니다. 아오시마는 일본 남 규슈의 마야자키의 둘레 1.5km 작은 섬입니다. 섬 전체가 아열대 식물로 뒤덮여 있고 섬 중심에는 5,000 그루 정도의 빈랑나무가 있으며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중앙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