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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패션 아이템, 도쿄 오모테산도 쇼핑 언리얼에이지(Anrealage) 5월의 도쿄여행 이번 도쿄여행 중에 일본 패션의 중심지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지역을 둘러보았고 오모테산도에서 재미있는 패션 아이템을 발견하였습니다. 2023 F/W 파리패션위크에서 화재가 되었던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변하고 다시 3분 정도 자외선 노출이 지속되지 않으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가는 재미있는 소재로 멋진 패션 아이템을 개발한 언리얼에이지(Anrealage) 입니다. 옷이 변하는 모습은 언리얼에이지 인스타에서 볼 수 있습니다. ANREALAGE AUTUMN/WINTER 2023-24 COLLECTION https://www.instagram.com/p/CpSJuOcu9Xm/ 언리얼에이지는 도쿄메트로 오모테산도(表参道)역에서 도보 10분, 도쿄메트로 가이엔마에(外苑前)역에서 도보 5분 정도.. 더보기
[도쿄여행] 4박5일 도쿄 출장 자유여행, 일하며 틈틈히 둘러본 도쿄의 풍경 4박5일 오랫만에 취재가 아닌 출장으로 도쿄를 찾았습니다. 금요일 부터 화요일까지 여러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살짝 둘러본 도쿄 아무런 여행 준비도 없이 떠난 도쿄이지만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잠깐 들린 아사쿠사, 숙소인 우에노와 가깝고 회사 직원의 부탁으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겸사겸사 들리게 되었습니다. 아사쿠사의 관광정보센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센쇼지, 카미나리몽, 스카이트리 등 이 주변일대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의 명소입니다. 아사쿠사에 온 김에 카미라리몽(雷門)을 지나 상점가인 나카미세도오리(仲見世通り)를 지나 센쇼지(浅草寺)를 들렸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에서 나와 오후 약속이 있는 하라주쿠(原宿)로 이동합니다. 오.. 더보기
[도쿄여행] 도심 속 꽃 밭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카페 도쿄여행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꽃 가게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도쿄 여행으로 도쿄의 길을 걷다 꽃 가게가 너무 이쁘다 생각하며 스쳐지나간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아름답게 꾸민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의 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선물받고 싶다. 선물해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青山フラワーマーケット)은1989년에 시작한 생화 전문 체인 회사로 1993년 도쿄 아오야마에 첫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일반 가정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부케 라고 불리우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일본 전국에 80여곳의 매장이 있는 꽃 전문점 입니다. 꽃은 물론 꽃 가위, 화분 다양한 꽃과 관련된 악세서리를 개발해 나아가는 곳 전국에 수 많은 체인 점이 있지만이곳 도쿄 본점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더보기
[도쿄여행] 맛있는 일본의 튀김덮밥 텐동(天丼), 아오야마 텐동 이시하라 텐동(天丼)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을 말합니다. 찬합에 담아 나오면 텐츄우(天重), 다른 이름으로 덴푸라돈부리(天ぷら丼)라고도 하는데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현재는 그냥 텐동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오야마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둘러보고 나서 배가 고파 근처의 튀김 덮밥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신궁외원 가로수길' 고소한 향기에 이끌려 찾아 간 곳은 아오야마 가로수 길 옆의 텐동 전문점 아오야마 이시하라(青山石原) 입니다. 유명한 가게라 그런지 기다리는 분들이 가득 아오야마 이시하라 정식명칭은 텐푸라 이시하라(てんぷら石原) 입니다. 가게 밖에 붙어있는 .. 더보기
[도쿄여행] 나만의 카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빵과 에스프레소와, bread, espresso & 제가 즐겨찾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작은 카페 브레드 또 에스프레소 또 (bread, espresso &) 빵과 커피,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녹아들어가 있는 먹거리 매일 먹는 것이기 때문에 소재와 퀄리티를 중요시하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심플한 기분을 카페의 공간에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추구하는 카페 입니다. 카페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세련된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넓은 느낌의 개방적인 입구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기억에 남는 카페의 간판 빵, 에스프레소 친숙한 단어들인데 이렇게 해놓으면 괜히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사진놀이 손님인 남자 한 분이 V를 날려줍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지 않고 계시네요 빵과 커피, 단순하..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의 가을을 맞이하여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메이지진구가이엔 (明治神宮外苑) 이쵸나미키 (イチョウ並木)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明治神宮外苑イチョウ並木) 1923년 조성된 가로수 길로 메이지신궁내의 6미터 내외의 은행나무 1,600 그루를 선별하며 옮겨 심었습니다. 특히 아오아먀의 입구에서 부터 주변 도로 까지의 300 미터 (146 그루)는 9미터 간격 2열로 심었으며 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최고 높이 28미터, 둘레 3미터의 거목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가로수 길은 도쿄 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 되면 도쿄의 관광명소로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도쿄의 가을을 만끽하며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걸어.. 더보기
[도쿄여행] 일본의 모든 컨셉 스타벅스에 들리다. (컨셉 스타벅스 오모테산도 B-SIDE 점) 일본의 컨셉 스타벅스를 찾아 돌아다닌지도 3년 일본 각지의 8개의 컨셉 스타벅스를 모두 둘러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시간이 걸릴꺼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4개였던 컨셉 스타벅스가 8개로 늘어나며 시간이 걸렸고 좀 처럼 가기 힘든 도야마에 컨셉 스타벅스가 생겨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할 컨셉 스타벅스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B-SIDE 점으로 가장 가깝지만 나중에 추가되는 바람에 가장 마지막에 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생기면 어떻하나 걱정이 됩니다.)  도심속의 오아시스 컨셉 스타벅스 오모테산도 B-SIDE 점 뮤지션, 프로듀셔로 활약 중인 후지야마 히로시가 기획단계에서 부터 디렉터로 참가 여유롭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을 컨셉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오모테산도 B-SID.. 더보기
[도쿄여행] 도심 속의 오아시스 도쿄 하라주쿠 도큐플라자 스타벅스 도쿄의 새로운 명소를 둘러보던 중 정말 마음에 드는 휴식 공간을 발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얼마전 하라주쿠 교차로에 새로 생긴 쇼핑, 문화 공간 도큐 플라자 이곳에 너무 이쁜 스타벅스가 생겼습니다.  도큐 플라자 6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입구는 다른 스타벅스와 다를바 없지만 들어가 보면 이렇게 멋진 정원이 등장 합니다. 도쿄 멋의 거리, 젊은이들의 거리 하라주쿠 그들의 패션과 생활 모습을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감상 할 수 있는 (굳이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거리를 높은 곳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전망 가끔은 연주, 공연이 열리며 언제나 커피에 어울리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 입니다. 이런 독특한 스타벅스는 컨셉 스타벅스라고 하여 일본에 8곳이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