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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고양이

역장 고양이 산타 코스프레에 도전! 일본의 고양이 역장 타마짱이 이번에는 산타 코스프레에 도전하였습니다. (역장고양이 DVD발매,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시골마을 고양이 전차, 역장고양이 자서전 동화 발간) 일본의 작은 마을 와카야마현 키노가와시의 키시역을 유명 관광지로 만들고 한해 12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킨 작은 고양이 타마짱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복장을 하며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준다고 합니다. 이미 타마짱을 모델로 도색을 완료한 타마전차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실내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고 타마짱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와 기념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타마짱 크리스마스 전차는 12/5~25일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1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하여 쫄딱 망한 요코하마 개.. 더보기
역장고양이 자서전 동화 발간 일본의 작은 마을 고양이 역장님이 이번에는 자신의 동화책을 발간 하였습니다. 재목은「로컬선을 구한 마을의 이야기고양이역장」으로 폐역위기의 와카야마 전철 키시역(와카야마현 키노카와시)을 살리고 더불어 마을에 약 1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가져온 한 작은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후쿠오카현의 작가, 니시마츠 히로시씨(43)가 집필 고양이역장의 성장기와 활약을 섞어 로컬선의 존속을 위해 단결한 지역 주민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A5판, 141 페이지로 세금 포함 1260엔으로 우선 4000부가 발행 16일부터 로컬선 와카야마 전철 키시역에서 판매 관광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글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시골마을 고양이 전차 역장고양이 DVD발매 그러고 보니 타마.. 더보기
시골마을 고양이 전차 전에 소개 해드렸던 폐역위기의 일본의 한 작은역을 살린 고양이를 모델로 한 전차가 나옵니다.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역장고양이 DVD발매 관련글입니다. 위의 귀여운 일러스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역장 고양이가 모델이 되는 전차로 개조비가 4억정도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이 고양이가 마을에 가져다온 경제효과를 생각하면 (120억원 환율이 올라서 140억원 정도?) 얼마 되지 않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오늘 (21일) 와카야마현 키시역에서 디자인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역장님 표정이좀 ^-^0 고양이를 안고 계시는 분이 역장님 주인님이라고 하는군요 그동안 발매된 악세사리와 관련상품들입니다. 작은 고양이 한마리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재미있는 일들을 만들고 있는 일본입니다. 냐하하 더보기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전에 소개 하였던 일본한 작은마을 의 고양이 역장님인타마고양이의 경제 효과는120억원정도 라고합니다. 일본의 작은마을인 무인역 키시역에 타마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역장이 되고 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승객은 전년도 대비 5만5천명이 증하였고 열차운행 수입은 1억 8천만원정도 증가 사진집과 악세사리들로 3억이 넘는 매출을올리고 작은 시골마을을 관광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이번달에는 DVD 발매와 2차 사진집 발매까지 더 많은 수입을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폐역위기의 무인역과 조용한 시골마을의 작은 고양이 한마리가 120억원의 경제효과를 미치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양이를 역장으로 만들자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이 만든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냥이 한번 만나러 가봐야 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