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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의 결과 전에 소개 드렸던 바나나가 사라져버린 일본 에서 바나나 다이어트를 실시한 모리쿠미코씨의 128일 간의 다이어트 결과가 요번주에 방송되었습니다. 한때 일본의 모든 바나나를 사라지게 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나나 다이어트 그 결과는~ 109kg몸무게를 1개월 동안 102kg감량 128일이 되던 저번 방송분에서는 11.8kg감량된 97.8kg 로 방송을 마쳤습니다. 체지방은 8.9% 감소하였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모리 쿠미코씨는 1년간 85kg을 목표로 감량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같은 방송의 모리산츄의 무라카미는 레코딩다이어트로 10kg 감량효과를 보았다고 하네요 방송을 쭈욱 봐온 결과 바나나 다이어트가 편하다고는 하지만 아침에는 바나나만 먹을것 자기 4시간 전에는 먹지 않을 것 이라.. 더보기
바나나가 사라져버린 일본 요즘 들어 이상하게 일본의 가게에서 바나나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퇴근후에 마트와 슈퍼에 가서 바나나를 찾아 보았지만 역시나.. 옆의 다른 과일들은 한가득 남아 있는데 유독 바나나만... 다른 과일들은 이렇게 많은데 바나나는 다 어디로 간것인지.. 다른 마트역시 바나나는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보아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일본 TBS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나온 8명의 여자 연예인의 다이어트 도전중에 모리 쿠미코의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가 방송되고 나서 부터 전국의 바나나가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방송이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이정도로 클줄이야... 전에도 낫토(청국장 같은 콩 발효식품)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였을때 슈퍼마켓의 낫토가 전부 사라진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방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