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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거리

가장 일본스러운 거리, 교토 하나미 코지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교토 일본의 옛 수도이며 전통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날 찾아간 곳은 교토 기온의 작은 거리 하나미 코지(花見小路) 입니다.  하나미 코지는 기온 시조 도오리(거리)와 겐닌지 사이의 거리로 고급 레스토랑, 주점들이 모여 있는 교토를 대표하는 유흥 거리입니다. 유흥거리라고 해서 이자카야나 선술집이 모여있는 거리가 아닌 정말 고급스럽고 전통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단골 손님의 소개가 없으면 가게에들어갈 수 없다는 이치겐상오코토와리(一見さんお断り, 처음 온 손님은 거절합니다.)라는 일본어가 이곳에서 쓰일 정도로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상상이상의 가격과 서비스가 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그런 가게도 있고.. 더보기
다시 찾고 싶은 도쿄, 산겐자야 산챠 라고 도 줄여서 부리기도 하는 산겐자야, 살기 좋은 세타가야 구의 경제 중심지이자 가장 번화한 상업 지역으로 기치조지, 지유가오카와 함께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입니다. 시모키타자와 시부야와 가깝고,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카페 붐의 영향으로 멋진 카페가 많이 생겨났으며 거리는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001 산겐자야 (三軒茶屋) 어느 도쿄의 주택가 마을과 다름 없는 거리 하지만 그 사이 사이에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는 곳 산겐자야는 시부야에서 덴엔토시선으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초록의 산책로가 가득한곳 세타가야 구 일대에는 주민들을 위해 길고긴 녹지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와 함께 살기 좋은 동네, 학교와 보육시설, 공원이 많아 환경이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