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국물 속의 고소한 다코야키 교토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인 네네의 길 ~ 니넨자카 ~ 산넨자카 전통의 모습을 그대로 남겨 놓은 건물과 거리 그리고 수많은 상점들로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조금 쌀쌀한 편이였고 점심으로 먹으러 갔었던 가게가 뜬금없이 쉬어 버리는 바람에 배를 쫄쫄 굶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딱 알맞는 먹거리를 발견 가게 앞으로 다가 갔습니다. 따뜻한 소바 국물에 담겨진 바삭바삭한 다코야키 교토풍 스프 다코야키 입니다. 따뜻한 국물로 속을 데우고 고소한 다코야키로 허기를 가시는, 가을이나 겨울 기요미즈데라 까지 가는 길에 따뜻하게 먹으면서 갈 수 있는 맛있는 요리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교토의 고양이는 방울도 교토풍 얼마전 교토에 다녀왔을때 만났던 고양씨 입니다. 교토 기요미즈테라에 가는길 작은 의자위에서 햇살을 받고 있던 얼룩이~ 사진을 찍으니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냥이 입니다. 약간은 호랑이의 포스가 느껴집니다만 방울이... 주인도 센스있게 교토 분위기의 방울을 달아 두었습니다. 교토의 멋진 방울의 냐옹씨 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