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라아게

[야마구치 여행] 직접 잡은 무지개 송어를 먹는 다섯가지 방법, 야마구치현 미네시 벳푸벤텐이케 호수 미네시의 사파리 랜드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 온 곳은 벳푸벤텐이케(別府弁天池)라는 작은 호수 였습니다. 벳푸벤텐이케(別府弁天池)는 야마구치현 미네시의 호수로 주변 석회함지대에서 솟아오른 지하수가 모여있으며 물이 맑고 투명하여 에메랄드 빛을 발합니다. 바깥에서 보기에는 앑아 보이지만 수심 4m 이상으로 얇게 보이는 이유는 물이 너무 맑아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기 때문입니다. 호수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온 물이 물길을 만들고 강으로 흘러들어갑니다. 너무 맑고 투명하기 때문에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으며 차갑고 깊었습니다. 주변의 낚시터에서는 이 호수에서 나온 물을 이용하여 니지마스(にじます, 무지개 송어)를 기르고 있습니다.  무지개 송어를 낚기 위해 가던 중 발견한 미네시의 멘홀 뚜껑, 여름밀감.. 더보기
일본 마트에서 산 튀기지 않고 닭 튀김을 만들어 주는 가루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가 튀기지 않고 전자렌지에 닭튀김을 해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트윗에 올려 그런게 있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말한 그 상품이 눈에 뛰는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빨리 해먹어 봐야지 하면서 오늘 저녁은 닭 튀김으로 결정 (통닭이라고 하긴 너무 없고, 카라아게는 일본말이니까 그냥 닭 튀김) 손질된 튀김용 닭 가슴살과 같이 사버렸습니다. 가루가 110엔 닭 8조각이 323엔 5000~6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무선 닭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마늘과 초밥먹다 남은 생강을 뿌려 두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 지퍼락에 집어 넣고  마법의 가루를 한스푼 두스푼 듬뿍 뿌려준 다음에 지퍼를 잠그고 쪼물락 쪼물락 골고루 무쳐줍니다...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 저렴한 튀김가게 일본의 재래시장 야나카 긴자에서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튀김집인 이치부지 입니다.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고양이 마을의 고양이 꼬리 모양 도너츠 도쿄에서 가장인기 있는 애플파이 맛도 그렇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여 항상 많은 사람의 줄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락 250엔, 야키도리 60엔, 고로케 30엔, 카라아게(닭튀김) 100g 100엔 으로 보통 도시락이 390엔, 야키도리가 100엔 고로케 60엔 정도이기 때문에 아주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카라아게 (닭튀김) 300엔 (300g)을 사서 돌아왔습니다. 도쿄 여행중 이곳에서 튀김을 사서 호텔에가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저렴하고 맛있는 도쿄 여행 팁 중 하나입니다. 더보기
튀기지 않고 닭튀김 만들기 슈퍼에서 재미있는 상품을 찾아서 사보았습니다. 튀기지 않고 바삭바삭한 카라아게(닭튀김)  안에 있는 분말을 닭고기와 잘 섞어주고 구워내면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닭 튀김이 완성 된다고 합니다. 먹기 편하게 1~2분씩 나누어 남겨 있어습니다. 출출할때 간식으로~ 바로 후라이팬에 구워봅니다. 기름없이 만들어본 닭튀김으로 두부 + 고마드레싱 셀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닭 튀김은? 교토 NO.1 시장인 스즈키이치바의 타테마치를 걷던 도중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 하였습니다. 교토의 미인 마이코가 닭다리를 들고 웃고 있는 당당하게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닭 튀김 집'이라고 적혀 있는 가게 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가게여서 그런지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닭튀김을 사기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교토 닭튀김집 우메신 (교토 카라아게 우메신) 이며 종이컵에 닭고기 튀김 (후라이드)을 담아주며 다양한 맛이 있었습니다. 오리지나루스파이스 (소금,후추맛) 교후맛차시오 (교토 풍 맛챠 소금) 게키카라 이치미 카라아게 (매운맛, 고추가루) 토쿠사이 폰즈 (특제 폰즈소스) 고다와리노 우메시오 (특별한 매실소금) 캐챠푸마요네즈 (케첩 마요네즈) 맛이 있었고 오리지날과, 맛챠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