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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야키

진화하는 붕어빵의 다양한 맛  계속 해서 진화하고 있는 붕어빵, 일본 시부야에 재미있는 붕어빵 가게인 THE TAIYAKI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붕어빵을 타이야키(도미구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가게의 이름도 THE TAIYAKI 였습니다. 붕어빵을 머리에 쓰고 열심히 선전을 하고 있었던 붕어빵집 종업원 이곳의 붕어빵은 팥이 아닌 치즈, 카레, 감자, 고구마, 카라멜, 초코렛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7개 국의 맛을 살린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인도: 치즈카레, 독일: 감자, 베이컨, 이탈리아 : 피자맛, 미국 : 고구마, 프랑스 : 카라멜 아몬드, 벨기에 : 초코 카스타드, 일본 : 팥) 시커먼 초코반죽을 사용하여 카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벨기에 붕어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틀을 바꾸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붕어빵을 프랑스 붕.. 더보기
완전자동 기계가 알아서 굽는 붕어빵 사람이 옆에서 지켜 보며 직접 굽지 않고 기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주는 붕어빵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역의 다이마루 백화점의 지하 1층에 있는 테츠지라는 이름의 완전자동 붕어빵가게에는 재미있는 붕어빵 만드는 장면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반죽을 넣고 앙꼬를 넣고 다시 반죽을 씌어 굽기 까지 전부 기계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먹기 좋게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 붕어빵 붕어빵 모양이 동그란 원형인 것도 이 가게 만의 특징입니다. 직원은 그저 포장과 판매만 할 뿐 모든 것을 기계가 만들어 줍니다. (크리스피 도너츠 만드는 느낌과 비슷) 1개 160엔으로 빵이 앏아 바삭바삭하고 앙꼬가 많지만 그렇게 달지는 않았습니다. 붕어빵이라고 하기엔 포장이 너무 정성스러워 버리.. 더보기
조금은 작은 일본의 붕어빵 일본 도쿄 다카다노바바의 어느 작은 가게에 들렸습니다. 붕어들이 이쁘게 줄을 서서 누워 있습니다~ 야키소바와 여러가지 테이크 아웃음식을 파는 다카다노 바바의 작은 가게 입니다. 일본도 붕어빵이 있어서 타이야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양이나 맛도 거의 우리나라의 붕어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즈, 카스타드, 크림, 캬라멜, 초코, 팥등 6가지 종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봉투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여러가지 맛의 붕어들~ 귀엽고 앙증 맞은 것이 한입에 쏙들어갈 크기 입니다 ^-^0 작지만 속은 알차답니다~ 이번 겨울 우리나라에서 팔아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기계 보내드릴테니 장사하실분 있으시나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