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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맛있는 고양이 발바닥  카레를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습니다. 맛있는 고양이 카레를 맛볼 수 있는 카페 고양이 애호가의 천국 넨네코야 우선 고양이 얼굴의 센베이 과자를 먹었습니다. 바삭바삭 하고 고소합니다. 같이 나온 호우지차 컵 한편에 고양이가 데롱데롱 메달려 있습니다. 컵위에서 뭐하고 있니 하며 고양이에게 물어보니 컵의 바닥에 그려져있는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빠지면 큰일이야 서둘러 호우지차를 마셨습니다. 다음은 떡으로 만든 하얀 고양이 발바닥 이 고양이 디저트를 먹는 방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우선 팥을 고양이 발바닥에 놓고 고양이의 눌러주고 싶은 발바닥을 만듭니다. 그리고 발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달콤한 팥과 쫄깃한 떡이 만나 멋진 맛을 만들어 냅니다. 더보기
일본의 '팥' 콜라의 맛은? 녹차콜라, 시소콜라, 하얀콜라에 이어서 이번에는 팥 콜라가 등장하였습니다. 일본 팹시의 전작인 시소콜라가 마트에서 반값이하에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코카콜라의 경쟁에서 패배하고 다시한번 신상품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색깔은 붉고 맛깔스러웠으며 딸기나 체리 주스 아니면 칵테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니.... 뭐야 이건... 하는 느낌이... 팥빙수에 탄산을 넣어 마시는 느낌? 그냥 마시기는 뭔가 아쉽고 뭐에다 같이 먹어야 될 것 같은데 팥의 달달한 맛이 강하여 쉽게 파트너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추천은 하지 않지만 일본에 오시면 재미로 한번 드셔보아도 좋을 것 같은 콜라입니다. 녹차콜라 VS 시소콜라 일본의 하얀 콜라의 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