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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도쿄여행]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의 거리 풍경을 감상하며 달콤한 디저트 꼬치를 냠냠냠, 오모하라 카페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새롭게 오픈한 도큐 플라자, 이전 하라주쿠 교차로에 있던 GAP 건물을 철거하고 만든 복합 쇼핑몰로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큐 플라자의 3층 달콤한 스위트를 먹으며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큐 플라자의 3층 의류 매장 사이에 있는 카페로 오모테 산도의 오모와 하라주쿠의 하라를 붙여 오모하라라고 이름 지은 오모하라 카페 차, 커피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과일 디저트를 팔고 있는 가게 입니다. 특히 과일과 롤 케이크 슈크림빵, 머쉬멜로우 등을 끼워 파는 꼬치인 디저트 도그 가 재미있습니다. 허브 레몬 스파클링 소다, 베리베리 스파클링 소다도 마시고 싶었지만 다음에 먹어보기로하고 전 파인애플, 머.. 더보기
[도쿄여행] 삼성 MV900F로 본 새로운 도쿄 삼성 카메라를 체험해 보고 멋진 사진을 담아보는 이미지로거가 되어 이번 도쿄 취재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MV900F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로거는 개성있는 문화를 창조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긍정적인 온라인 문화를 형성하며 글로벌 사진 문화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삼성전자에서 후원하는 온라인 문화 트렌드 리더 입니다. 전에 삼성의 블루 그래퍼로 활동 하였었는데 스마트 카메라라는 영역이 생기면서 이미지로거 새로 생긴것 같습니다. MV900F 는 셀프카메라의 대명사인 한효주 카메라로 불리우는 MV800의 후속작으로 와이파이 기능등 다양한 기능이 첨가 스마트하게 만들어진 카메라 입니다. (이미지로거로 초청 되었을 때 어떤 카메라인지 몰랐는데 MV900F를 받아 놀랐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제가 여자인줄 .. 더보기
내가 만들어가는 디자인 축제, 디자인 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DESIGN FESTA vol.34) 매년 봄과 가을 일본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는 세계인의 디자인 축제 디자인 페스타 축제가 열립니다.  2011년 11월 12~13일 열린 제 34회 디자인페스타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빅사이트를 가다 올해 도쿄 모터쇼가 12월 3일 부터 12월 11일 까지 빅사이트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늘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던 디자인 페스타는 올해는 자리를 옮기고 규모를 축소해 오다이바에서 열리게 됩니다. 도쿄 빅 사이트는 국제 전시장으로 도쿄 에니메이션 페어, 디자인 페스타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와 전시를 진행하며 빅사이트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제 34회 디자인 페스타는 올해도 어김없이 서쪽 홀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디자인 페스타의 티켓은 현지 구매나.. 더보기
도쿄 여행, 힘들면 쉬어가기 좋은 카페 네스카페 얼마전 하라주쿠에 새로 생긴 네스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네스카페야 네슬레에서 운영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있고 흔한 카페지만 이곳 하라주쿠 점은 규모가 크고 일본 답지 않게 널찍 널찍해 쉬어가기 좋습니다. 천장도 무지 높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습니다. 게다가 하라주쿠인데 불구하고 메인 거리랑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적함까지 전기선, 와이파이도 제공되어 노트북을 들고 회의를 하러온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사람이 없고 와이파이가 잡히니 천국~~ 와이파이의 비밀번호는 카운터에서 살짝 음료는 네슬레의 커피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어렸을때 먹던 마일로 ㅎㅎㅎ 우유에 타먹던 생각이 새록새록 팬케이크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커피 한잔과 달콤한 마일로 한잔 ㅎㅎ.. 더보기
일본을 묻다, 깔끔한 유자 라멘 아후리, 하라주쿠점 모 항공사의 기획인 일본을 묻다에서 일본의 요리사인 후지타 타카코가 소개한 깔끔한 유자 라멘 아후리 후지타 타카코가 소개한 가게는 에비스 지점이라 전 좀 더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하라주쿠 점을 가보았습니다. 하라주쿠 아후리는 하라주쿠에서 요요기 가는 방향에 있어 조금은 찾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로에 있어 큰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보이게 되고 사람이 버글버글한 다케지타 도오리와 조금은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적해서(?) 좋습니다. 가게에 들어가 자판기로 식권을 구입 합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지만 사진이 있어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좌석은 카운터 석 밖에 없으며 좌석에 앉으면 주방이 훤히들어다 보입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주방, 대부분의 일본 라멘 가게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더보기
90만개의 전구가 빛나는 오모테산도 거리 불경기에 조금은 쓸쓸한 도쿄의 일루미네이션 오모테산도 - 하라주쿠의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Omotesando Illumination '10-'11 작년보다 더욱 많은 전구를 사용하여 밝은 느낌으로 변하였다고 하지만 뭔가 포인트가 빠진 느낌의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작년의 모습입니다. 10만개의 LED 전구로 불을밝힌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오모테산도 힐즈 누르면 색이 변하던 경찰서 앞의 나무 명품 숍들도 화려함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90살의 오모테산도 라는 테마의 이번 일루미네이션은 12/1 ~ 1/3일 까지 밤을 빛나게 해줍니다. 더보기
하라주쿠의 캐릭터 천국 키디랜드 리뉴얼 준비중 도쿄의 가장 인기 있는 케릭터 숍인 하라주쿠의 키디랜드, 오랫만에 찾아가 보았더니 공사중이라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리뉴얼 공사중으로 2012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공사중인 매장을 대신해 바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캣츠 스트리트에 새롭게 오픈을 하였습니다.  캣츠 스트리트의 키디랜드, 3층 높이로 면적도 층수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버렸지만 전과 같이 대부분의 캐릭터 상품들은 다 모여 있습니다.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리락쿠마 센티멘털 서커스라고 하는데 약간 무서운 느낌도... 인형뽑기에서 처음 좌절을 느끼게 해준 카파비라상 진리의 할아버지 쥐 미키 또 하나의 진리 중년 고양이 키티 지브리 스튜디오의 상품들도 여전히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통로가 너무 좁.. 더보기
열정의 하라주쿠 뜨거운 축제의 현장 8월의 마지막주 일본의 가장 더운 여름날 요요기,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슈퍼 요사코이 2010 축제가 열렸습니다.  요사코이는 일본의 사투리로 밤에 오세요라는 의미로 요사코이 축제는 약 50년전 지역 경제 부흥을 목적으로 코치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앞으로 나아가며 나루코라는 나무 악기 (나무를 부딪혀 소리를 내며 원래는 참새를 쫓기위해 만들어졌다.)를 손에들고 유카타나 테마에 맞는 의상을 만들어 입습니다.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공연을하는 참가자들과 관람을 하는 관람객들 주말 이틀동안 하라주쿠, 요요기, 오모테산도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모테 산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 지카타샤라는 차가 먼저 앞으로 나아가고 차안에는 각종 음향장치와 스피커가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