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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

아이들이 열광하는 헬로키티 퍼레이드 쇼  하모니랜드의 모든 어트렉션을 즐기고 난 다음 메인 이벤트인 헬로키티 퍼레이드 쇼를 보기 위해 하모니 파크로 향해 갔습니다. 일본의 키티팬 층은 아주 두터워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키티의 공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홀 중앙으로 키티가 등장 남자 키티도 등장합니다. 키티의 나라에서는 키티가 왕이겠지요 수 많은 비누방울과 함께 퍼레이드가 시작 됩니다. 열정적인 댄서들의 흥겨운 안무 키티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키티를 한번 만져 보고 싶어서 손을 내밉니다. 열성적인 남성팬이 난입을 하여 키티를 끌어 안는 해프닝도 벌어지곤 했습니다. 공연을 보고 난 다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으로 갑니다. 식사를 할수 있는 키티 런치 하우스 선물 가게에서 만난 엘리스 키티 하모니랜드의 오리지널 키티 입니다. 키티 .. 더보기
핑크빛 키티의 침실로  일본 시골마을에서 살고있는 헬로 키티 키티의 마을에 찾아가 키티 관람차를 타고 나서 하모니랜드의 입구로 향하였습니다. 관람차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 들이 있었으며 대부분이 캐릭터를 이용한 놀이기구였습니다. 중앙의 이벤트 홀에서는 캐릭터 공연이 벌여지고 있었고 이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하모니랜드에는 하모니랜드를 천천히 둘러보는 키티 열차가 다니고 있어 타 보았습니다. 롤러 코스터와 같은 원리로 크래인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출발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열차로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 천천히 이동하며 하모니랜드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와 속도를 내지만 시원하게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 더보기
일본 시골마을에서 살고있는 헬로 키티 벳푸, 유후인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만 들어도 온천을 떠오르게 하는 일본 오이타현의 온천 마을들,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을 기대하고 찾아갔지만 뜬금없이 담당자 분께서 "키티를 보러가자" 라고 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키티는.. 그리고 시골마을에 왠 키티? 라고 생각하였지만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은 제가 아니였기 때문에 차는 이미 키티의 마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영국 출신의 화려한 키티는 일본의 시골 마을을 좋아 하는가 봅니다. 키티의 마을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오이타현 벳푸시에서 조금 떨어진 히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10분 남짓 정말로 키티가 환영해주는 하모니랜드에 도착 하였습니다. 정말 일본 온천 마을의 산속에 키티가 살고 있었습니다. 키티를 보러 놀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