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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멕시코 칸쿤여행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호텔놀이,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The Fives Downtown Hotel & Residences, Curio Collection By H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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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여행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에서는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The Fives Downtown Hotel & Residences, Curio Collection By Hilton 에서 2박을 하며 보냈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 호텔 존과 공항 남쪽, 각각 1~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북쪽은 고급 호텔들이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남쪽은 상점가와 주택들이 모여 있습니다.

칸쿤 보다는 가격이 살짝 저렴하며 쇼핑과 거리를 즐기기에 좋은 플라야 델 카르멘

살짝 북적북적 하고 거리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셀하, 엑스플로어, 툴룸 등 테마 파크와도 가까워서 이를 이용하기에도 편합니다.

 

 

 

 

 

이곳의 호텔은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The Fives Downtown Hotel & Residences, Curio Collection By Hilton

이름이 상당히 긴데 힐튼의 큐리오 컬렉션으로 콘라드와 힐튼 사이의 약간은 캐쥬얼한 호텔 입니다.

 

 

 

 

 

시티 호텔 겸 레지던스라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고 가격도 다른 큐리오 컬렉션에 비해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힐튼 호텔 중에서 제일 재미있고 캐쥬얼한 디자인의 큐리오

 

 

 

 

 

건물은 중앙이 뻥 뚤려있는 구조로 가운데 로비가 있고 주변에는 레스토랑,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플레야 델 카르멘이 칸쿤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래도 힐튼이라 주변의 호텔(시내)들 보다는 살짝 비쌉니다.

하지만 힐튼의 우수 회원이라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괜찮게 뽑을 수 있습니다. 

 

 

 

 

 

중앙이 뻥 뚤린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웰컴 음료로는 상큼한 아세로라 주스가 나왔습니다.

 

 

 

 

 

로비 한편에 이름 모를 동상

 

 

 

 

 

일반적인 더블 룸

 

 

 

 

 

방은 그렇게 넓지 않지만 두명이 사용하기에 무리는 없습니다.

 

 

 

 

 

수건 학이 하트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침실과 거실로 나누어 둔 구조

 

 

 

 

 

웰컴 샴페인(허니문이라고 요청하면 줍니다.)

 

 

 

 

 

넓은 탁자

 

 

 

 

 

 

레지던스도 겸하고 있는 호텔이라 객실에서 조리도 가능합니다.

 

 

 

 

 

인덕션과 일리머신

 

 

 

 

 

냉장고

 

 

 

 

 

수납함과 금고

 

 

 

 

 

깔끔한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

 

 

 

 

 

방 문 손잡이 뭔가가 걸려 있습니다.

 

 

 

 

 

알람 시계와 넉넉한 콘센트

 

 

 

 

 

커피포트와 잔

 

 

 

 

 

챙겨도 되는 슬리퍼

 

 

 

 

 

전화와 리모콘

 

 

 

 

 

어메니티는 몰튼브라운

 

 

 

 

 

일리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잔과 물

 

 

 

 

 

전자랜지

 

 

 

 

 

그런데 뷰가 실내 뷰(건물 가운데 뻥 뚤린 곳) 이고 욕조가 없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신나게 놀다 돌아오면 물에 푹 담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욕조가 있는 룸을 좋아합니다.

요금은 1박에 20~25불 정도 추가하였던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를 받으니 방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넓고 가구도 많은 거실

 

 

 

 

 

식탁도 있고 가족이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소파가 있으면 항상 누워있다 여기서 잠들어 버리는 참사가

 

 

 

 

 

주방도 상당히 넓었습니다.

냉장고는 대우?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은 좀 장기로 지내면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폭신한 킹사이즈 더블 침대

 

 

 

 

 

세면대와 화장실, 샤워실

 

 

 

 

 

수납도 충분 합니다.

 

 

 

 

 

샤워실

 

 

 

 

 

화장실

 

 

 

 

 

발코니가 있고 거리와 나름 오션뷰

 

 

 

 

 

발코니 끝에는 자쿠지 욕조가

 

 

 

 

 

보글보글 행복한 욕조

 

 

 

 

 

층고가 좀 높았다면 바다가 더 보였을텐데

아쉽게도 윗 층의 방들은 전부 팔려서 이곳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플라야 델 카르멘의 거리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시계도 한번 보고

자세히 보니까 JBL 스피커 겸용이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비누가 몰튼 브라운이 아니여서 나중에 좀 더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는 오븐도 있네요

 

 

 

 

 

냉장고도 제법 넓고

 

 

 

 

 

그릇은 비슷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루프탑의 수영장이었습니다.

 

 

 

 

 

수영장도 넓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트인 뷰

 

 

 

 

 

바다는 바라만 보고 수영은 수영장에서 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하다 목마를가봐 바도 잘 마련되어 있고

 

 

 

 

 

이렇게 바다를 보며 수영을 하면 바다에서 수영하는 느낌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에서 이정도의 루프탑 수영장을 가진 곳은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손님들은 수영은 거의 안하고 일광욕만

 

 

 

 

 

일광욕이 필요없는 저는 계속 물속에서 놀았습니다.

 

 

 

 

 

오른편에도 살짝 작은 수영장이 하나더 있었습니다.

 

 

 

 

 

따뜻한 자쿠지

 

 

 

 

 

자쿠지도 상당히 넓습니다.

 

 

 

 

 

바에서 맥주 한 잔

 

 

 

 

 

루프탑이 상당히 넓어 식사도 가능하였습니다.

 

 

 

 

 

다시 로비로 내려와

 

 

 

 

 

실내 구경 좀 더 하고

 

 

 

 

 

피트니스에도 들려봅니다.

 

 

 

 

 

피트니스는 아담한편

 

 

 

 

 

호텔 1층에는 밥 말리 커피가 있어 이곳에도 살짝 들려보았습니다.

 

 

 

 

 

노란 색이 멋진 밥 말리 커피

한국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자메이카 레게의 전설 밥 말리

 

 

 

 

 

디저트도 잘 준비되어 있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원두와 기념 티셔츠

 

 

 

 

 

간단히 점심을 먹어도 좋은 메뉴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멕시코 물가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도 듭니다.

 

 

 

 

 

저녁이 되자 라이트 업을 하는 호텔

 

 

 

 

 

정글에 온 느낌

 

 

 

 

 

1층의 바

 

 

 

 

 

해가 지기 전까지 수영을

 

 

 

 

 

일몰을 보려고 올라갔는데 해가 지는 쪽에 구름이 많아서 실패 하였습니다.

 

 

 

 

 

밤이 되자 수영장도 라이트 업

 

 

 

 

 

제가 주말에 들려서인지 마침 이곳에서 파티가 한 창이었습니다.

 

 

 

 

 

클럽으로 바뀐 루프탑, 두둠칫 두둠칫

 

 

 

 

 

하얗게 불태우고 저녁을 먹기위해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레스토랑은 깔끔하고

 

 

 

 

 

요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빵과 치즈

 

 

 

 

 

리조또

 

 

 

 

 

마르게리다

요리보다 물이 더 비쌌던것 같은...

비싼 병에 담겨 오던데 시키지 말았어야...

 

 

 

 

 

다음날 아침 플레야 델 카르멘은 동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몰 보다는 일출이 아름다울 것 같아 일찍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카리브해의 태양이 붉게 빛납니다.

 

 

 

 

 

루프탑 수영장에 비친 하늘

 

 

 

 

 

수영장 위에 구름이 떠 있습니다.

 

 

 

 

 

멋진 일출을 감상하며

 

 

 

 

 

30분 쯤 조용히 시간을 보냅니다.

 

 

 

 

 

층고가 살짝만 높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인스타 사진 찍기에 좋은 풍경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 둘 씩 일출을 보러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붉게 물든 플라야 델 카르멘

 

 

 

 

 

감성 사진 한 장

 

 

 

 

 

일출을 보고 조식을 먹기 위해 1층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깔금한 조식 뷔페

 

 

 

 

 

멕시코 답게 다양한 매운 소스가

 

 

 

 

 

깔끔하고 고소한 향의 베이커리

 

 

 

 

 

빵은 금방 배불러서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구워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신선한 과일

 

 

 

 

 

씨리얼

 

 

 

 

 

햄 종류

 

 

 

 

 

소시지와 베이컨

 

 

 

 

 

신선한 과일 바나나, 메론, 구아바

 

 

 

 

 

빵도 고소하게 잘 익었습니다.

 

 

 

 

 

계란 후라이와 감자

 

 

 

 

 

오믈렛

 

 

 

 

 

오믈렛 속에는 햄과 버섯, 시금치가 가득

 

 

 

 

 

멕시코라 나초는 언제 어디서나

 

 

멕시코 칸쿤여행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의 추천 호텔 (특히 힐튼 우수 고객들)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The Fives Downtown Hotel & Residences, Curio Collection By Hilton 

에서의 하루 였습니다.

 

힐튼 한글 공홈에는 없어 영어 사이트 링크 걸어 둡니다.

 

더 파이브 다운타운 호텔 & 레지던스,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The Fives Downtown Hotel & Residences, Curio Collection By Hilton

https://curiocollection3.hilton.com/en/hotels/quintana-roo/the-fives-downtown-hotel-and-residences-curio-collection-by-hilton-CUNCUQQ/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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