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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J/Nagano

가미코치의 호수에서 들려오는 셔터소리 구름 속의 산책 가미코치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맥이 많이 모여 있는 일본 나가노현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 입니다. 가미코치는 2번 다녀 왔는데요 물 맑고 공기 좋고 경치도 좋아 가끔 생각이 나는 곳 입니다. 가미코치의 명물 못생긴 갓파 빵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일본의 알프스에서 맛 본 정통 프랑스 요리 (가미코치 시미즈야)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두번째 찾아온 가미코치, 가미코치 산책의 시작은 언제나 이곳 맑고 투명한 호수 다이쇼이케에서 하였습니다.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다이쇼이케 하늘에서도 호수에서도 천천히 구름이 흘러갑니다. 다이쇼이케는 1915년, 야케다케(焼岳)의 분화로 광대한 토사에 .. 더보기
온천과 스키의 만남, 나가노 & 군마의 미니 가이드 저와 블로그 3명 (레디꼬, 나니야, 김치군)이 참여하여 만든 나가노, 군마 미니가이드 북이 완성되었습니다. JNTO(일본 정부 관광국), 여행 박사에서 무료로 배포 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코스를 만든 쿠사츠 온천 여행 아래의 콘텐츠가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 온천으로 만든 밭의 풍경 따뜻한 온천 수가 콸콸콸 자연속의 온천 공원 (쿠사츠 온천 사이노가하라온천) 쿠사츠 온천의 맛있는 버섯 돈까스 일본의 3대 명천 게로온천의 노천온천 체험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온천마을에 눈이 내리면 (일본 3대 온천 쿠사츠 온천)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쿠사츠 온천 길 고양이.. 더보기
이런게 진짜 왕 돈까스, 두툼한 돼지고기 살의 소스 돈가쓰 (나가노 고마가네 소스 돈까스) 나가노 남부의 작은 시골마을 고마가네 점심을 먹기 위해 마을 모퉁이의 작은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그냥 가정집 인것 같았는데 돈까스를 파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돈까스와 소스 가츠 동의 전문점이라는 레스토랑 키라쿠 돈까스가 원래 일본의 요리 (커틀럿을 변형시킨 요리, 가난했던 시절 적은 고기로 배부르게 먹기 위해 고기에 튀김옷을 듬뿍 입혀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튀김옷은 점점 얇아지고 고기가 두툼해졌다고 합니다.)이고 이 지역이 소스 가츠동 (돈까스에 소스를 발라 밥위에 얹은 덮밥)이 유명하다고 하여 점심을 돈까스로 결정 하였습니다. 고마가네에는 이곳 이외에도 많은 소스 가츠동 가게들이 있어 돈까스 가게만 소개한 지도도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밖을 바라보니 벼가 .. 더보기
일본에서 만난 통닭, 나가노 현의 산적 구이  시라호네 온천을 가기 전 잠시 요기를 하기 위해 들렸던 시오지리 시의 작은 음식점 고센고쿠차야(五千石茶屋)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통닭과 비슷한 요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적야키 (山賊焼) 라는 닭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이자카야겸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작은 가게입니다. 1973년 부터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사 할아버지 무언가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가게는 일본의 보통 이자카야와 비슷합니다. 다다미 방에 앉아서 먹는 방식으로 이자카야 답게 수 많은 메뉴가 보였습니다. 전부 한자라 일본어를 모르면 주문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술을 마시다 보면 다 주문하게 됩니다. 이곳의 명물인 산적야키를 만드시나 했더니 회를 뜨고 계셨네요 하얀 오징어 살을 가늘게 썰어냅니다. 40년 동안 매일 요리.. 더보기
일본의 대왕 백조 보트 (나가노현 시라카바코, 스와코) 나가노 여행의 마지막을 앞두고 다테시나 고원의 작은 호수인 시라카바호수(白樺湖)에 들렸습니다. 시라카바 호수는 둘레 3.8km, 총면적 36헥타르의 호수로 표고 1,416m의 높이에 위치한 인공호수입니다. 처음에는 농업용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다테시나 고원), 스키, 보드의 리조트 시설이 들어서기 시작 인기의 관광지로 변모 하였고 여름에는 보트, 겨울은 스케이트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수 중앙의 전망대에서 다테시나 고원을 바라봅니다. 인공 호수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시라카바 호수 애니메이션의 한장면의 호수 같습니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생각납니다.) 겨울에는 호수가 꽁꽁얼어 빙어 낚시의 명소로 바뀐다고 합니다. 걸어가 보고 싶은 나무다리, 지금은 .. 더보기
마츠시로 료칸의 저녁식사 마츠시로 온천 마츠시로소 료칸에서 먹은 저녁식사입니다~~ 황금빛 온천 마츠시로 온천에서의 하루 걸음을 멈추게 하는 청개구리들, 나가노 여행 마츠시로  마츠시로소는 다른 료칸과는 다르게 하나씩 하나씩 요리가 나오지 않고 한번에 다 나왔습니다. 성격이 급한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이렇게 처음에 다 나오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식사는 다다미 방에서 먹었는데 혼자서 먹으니 ㅠ.ㅠ TV를 틀어 놓고 보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어디나 빠지지 않고 나오는 회 동글동글 김말은 오징어회가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참치, 도미~~ 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ㅎ 마를 갈아 만든 두부 입니다. 위에 연어알과 와사비가 탱글탱글 노자와나, 그리고.. 아마도 가지(겨자), 무 절임 계란, 당근 아스파라 고기말이, 버섯, .. 더보기
황금빛 온천 마츠시로 온천에서의 하루 마츠시로, 나가노현의 중심인 나가노시에서 가까운 작은 시골마을로 온천 수질이 좋은 황금온천인 마츠시로 온천이 유명한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도 관련되어 있는 곳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걸음을 멈추게 하는 청개구리들, 나가노 여행 마츠시로 마츠시로는 나가노에서 30분 정도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나가노시에서 가까운 온천을 찾을 때 많이 이용하는 곳 입니다. 비교적 요금이 저렴하고 주변도 한적하여 나가노 여행중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마츠시로에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소는 마츠시로 로얄 호텔과 마츠시로소 두 곳 밖에 없기 때문에 숙박을 한다면 이곳 두 곳 중 한곳을 선택하면 좋을 것 입니다. 전 마츠시로소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마츠시로소는 요리가 맛있으며 가격이 저렴.. 더보기
걸음을 멈추게 하는 청개구리들, 나가노 여행 마츠시로  마츠시로소 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일찍 마츠시로 주변을 살펴보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마츠시로는 다케다 신겐, 사나다 가문등 일본역사에서 주로 등장하는 지역이며 7000여명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제로 징용되어 마츠시로 대본영이라는 거대한 방공호를 만드는데 희생한 지역입니다. 1944년 일본이 패망하기 바로 전 궁지에 몰린 일본이 미국의 공습위험을 피하기 위해 대본영을 옮기게 되는데 바로 이곳, 마츠시로에 대본영을 옮기게 됩니다.. 마츠시로에는 천황과 대본영, 정부를 위한 3개의 지하호가 건설되는데 폭 4미터 높이 2.7미터를 기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츠시로는 수도 동경의 해안선과 멀리 떨어져있고 지형이 암반으로 구성되었으며 풍부한 노동력과 지하에 방공호를 만들기 충분한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