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인들이 만들어내는 디즈니 상품, 디즈니 재팬 클래식

일본의 문화와 전통, 기술과 감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디즈니의 캐릭터와 일본의 장인들이 만나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재팬 클래식, 일본의 장인 정신으로 디즈니 캐릭터의 세계관을 표현합니다.

디즈니 재팬 클래식에 참여한 다양한 일본의 전통 공예 장인들

품질 좋은 안경과 렌즈를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鯖江)의 안경 세공 기술로 만들어낸 디즈니 팬던트

가운데 후쿠이산 돋보기 렌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장인이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디즈니 클래식 팬던트

안경 가공 기술을 이렇게 적용하여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냅니다.

일본 전통 유리공예 에도키리코 기술이 들어간 미키 마우스 글라스

미키마우스가 태어난 1928년의 미키마우스 디자인 입니다.

에도키리코 공예를 계승해가고 있는 KIMOTO GLASS TOKYO에서 제작한 디즈니 재팬 클래식 상품

그리고 귀여운 미키마우스 브로치

일본의 남쪽, 아마미오우시마(奄美大島, 오키나와 바로 위의 큰 섬)의 염색 기술을 이용하여 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000년이 넘게 전해져온 아마미오우시마의 염색 기법

그리고 직물공예

도쿄코도(東京香堂)와 콜라보 한 아로마 향

독이든 사과향이 날까요?

 

향을 꼽는 다이야몬드 모양의 조각이 탐이 납니다.

장인이 직접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냅니다.

전통 한지, 활판 인쇄, 삼나무 공예가 만나 만들어낸 디즈니 클래식

곰돌이 푸 액자

벌꿀이 흐르는 것 처럼 한지를 만들어 냈으며

그 위에 활판인쇄로 푸 그림을 넣었습니다.

전통 한지 제작

삼나무를 이용하여 액자의 틀을 만듭니다.

후쿠오카의 도예가와 콜라보한 미키 찾잔

요렇게 차를 담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도기로 귤을 만들어내는 과정

전부 수 작업이기 때문에 상품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 도자기의 산지 아리타에서 만든 디즈니 재팬 클래식 그릇 세트

아리타 도자기는 우리나라의 도공이 전달해준 기술로 지금껏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즈니 캐릭터 그림도 하나 하나 그려낸다고 합니다.

일본의 게다를 방에서 신도록 한 룸 슈즈

뒷면

귀여운 아기용 신발도 있습니다.

뒷면

일본의 할머니들이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

곰돌이 푸의 한지 편지지 세트

푸도 좋지만 연필이 탐납니다.

훈남 한지 장인이 만들어내는 디즈니 재팬 클래식

일본 호쿠리쿠 다카오카 지역의 전통산업인 알루미늄 공장에서 제작한 디즈니 아이스크림 스푼

디즈니의 최근 캐릭터인 눈의 여왕시리즈 입니다. 아이스크림에 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곰돌이 푸 스푼

꿀을 떠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주조에서 부터 가공까지 장인이 직접 하나 하나 만들어 냅니다.

장인의 정성이 담긴 디즈니 재팬 클래식 아이스크림 스푼

딸랑딸랑 시원한 바람을 알리는 푸 풍경

풍경은 동으로 제작 되었고 스푼과 마찬가지로 수 작업으로 제작됩니다.

 

디즈니 재팬 클래식, 재미있는 아이디어이며 

한국에서도 응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