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쿄여행 시부야의 하늘이 열리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스카이(SHIBUYA SKY)

여행/특집

새로운 도쿄여행 시부야의 하늘이 열리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스카이(SHIBUYA SKY)

베쯔니 2022. 12. 10. 13:45

새로운 도쿄여행 시부야의 하늘이 열리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스카이(SHIBUYA SKY)

코로나로 일본여행이 불가능했던 3년간 도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이 폭망했지만 이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들이 많이 생겼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쿄의 중심인 시부야가 큰 변화가 있었고 이곳에 새로 생긴 전망 명소이자 핫플레이스인 시부야 스카이를 찾아보았습니다.

전망대인 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역과 바로 연결되는 건물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최상층 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는 시부야역과 바로 연결되는 복합상업시설의 마천루로 지상 47층, 지하 7층, 높이 229.71m로 현재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동관, 중앙동, 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동관이 먼저 개장했고, 서관과 중앙동은 2027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지하 2층에서 13층까지는 상업시설과 레스토랑이 17~44층은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기업과 공유 사무실이 입주해 있습니다. 최고 층은 전망 시설인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로 옥상이 개방되어 있어 시부야 주변과 도쿄의 전망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교류를 통한 새로운 탄생이 세계로’가 콘셉트로서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14층에 시부야 스카이의 매표소가 있으며 이곳에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플로어에는 갤러리가 있으며 최신 팝아트의 전시가 주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갤러리와 달리 사진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전시에 따라 다름)

이곳에서의 전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맘에든 작품과 작품 뒤의 전망

14층 아트 갤러리의 전망입니다.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는 14층~45층에 조성된 이행 공간 ‘SKY GATE', 옥외 전망 공간 ‘SKY STAGE’, 46층의 실내 전망 회랑 ‘SKY GALLERY’ 세 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부야 상공 229m에서 360도로 펼쳐지는 경치를 감상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일련의 체험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전망 장치입니다.

요금은 2,000엔 으로 웹 사전 구매는 10% 할인이 됩니다.

중고등학생 1,600엔, 초등학생 1,000엔, 유아 600엔

시부야 스카이 웹 할인요금(클룩)

https://han.gl/mIiZ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