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호텔에서 맛있는 런치 코스 요리,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The Royal Park Canvas Fukuoka Nakasu)

 

 

 

후쿠오카 신상 호텔에서 즐거운 호캉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The Royal Park Canvas Fukuoka Nakasu)에서 조식을 먹기 위해 이른 아침 조식당 겸 레스토랑인 오노 하카타(ONO HAKATA)를 찾았습니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의 시설은 지난 글에 소개하였습니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 

후쿠오카의 전망좋은 신상 호텔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The Royal Park Canvas Fukuoka Naka

 

 

 

 

 

 

호텔 레스토랑인 오노 하타카 옥토 나투라 규슈(ONO HAKATA - Octo Natura Kyusyu)는 전통 장작불로 요리하는 지역 음식 전문점 입니다. 장작불로 요리하기 때문의 규슈의 나무 장작들을 이용하여 입구의 인테리어를 해 두었습니다.

 

 

 

 

 

 

호텔의 인테리어와 거의 비슷한 레스토랑의 인테리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야외 자리도 있고 가족이 조용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바쁘게 조식 준비 중인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의 레스토랑

 

 

 

 

 

 

입구에 ㄷ자 공간으로 다양한 규슈의 요리가 깔려 있었습니다.

 

 

 

 

 

 

정말 안쪽에서는 장작불로 조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별도로 주문하면 조식을 도시락 박스로 맛볼 수 있는데 이 구성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 않지만 규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요리가 많았습니다.

 

 

 

 

 

 

빵과 시리얼 견과류 종류도 다양하고 고급집니다.

 

 

 

 

 

 

숯이 들어간 솥밥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의 조식은 뷔페 식이면서 1인 1개의 단품요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가 맛있기로 유명한 규슈의 고등어 구이와 계란요리

 

 

 

 

 

 

다른 분은 귀여운 계란이 올라간 프렌치 토스트와 로스트 비프 단품 요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나무와 녹색이 조화로운 오노 하타카 옥토 나투라 규슈 레스토랑

 

 

 

 

 

 

호텔의 조식은 조식 뷔페 이외에도 라운지에서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런치 코스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 2박 중 하루는 런치 코스요리로 맛보았습니다.

 

 

 

 

 

 

런치 코스는 8종의 요리가 나오며 규슈의 재료를 사용한 이쁘고 맛있는 창작요리가 많습니다.

 

 

 

 

 

 

식욕을 돋구기 위해 제일 처음에 나오는 요리인 아뮤즈 부쉬(amuse-bouche)

규슈의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가 나옵니다.

 

 

 

 

 

 

규슈의 지도가 그려진 종이 위에 각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아리아케 해의 전갱이 요리, 이토시마의 햄요리, 가고시마의 검정돼지 요리, 오이타의 연어 요리, 구마모토의 쌀 요리 등입니다.

 

 

 

 

 

 

이쁜데다 맛도 좋은 전채요리

 

 

 

 

 

 

갖구운 빵과 부드럽고 맛있는 버터

 

 

 

 

 

 

콘 스프에 얇게 썬 바게트

 

 

 

 

 

 

역시 전채요리인 오르 되브루(hors d'oeuvres)

5종류의 메뉴가 있었고 그중 2종류는 추가요금이 발생하여 3종류만 주문해보았습니다.

이날 3명이서 같이 먹었기 때문에 하나씩 골라서 나눠먹었습니다.

 

 

 

 

 

 

장어 튀김과 토마토 소스

장어 튀김이 정말 맛있게 튀겨져 있었고 

이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말차 쿠키 위에 생화가 올려 있었고 먹어도 됩니다.

토마토 소스 안에 오이가 들어 있는데 오이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주문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미, 문어가 듬뿍 들어간 세비체

 

 

 

 

 

 

운젠 햄과 샐러드 안에 온천 계란이 숨어 있었던 메뉴

 

 

 

 

 

 

메인도 5종류였으며 역시 추가요금이 들지 않는 메뉴들로 주문했습니다.

 

 

 

 

 

 

이토시마 돼지고기를 사용한 로스 장작 구이

 

 

 

 

 

 

아리타의 닭고기를 사용한 장작 닭구이

 

 

 

 

 

 

규슈의 바다에서 잡은 도미와 조개 구이

 

 

 

 

 

 

디저트는 상자에 이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호박스프, 아이스크림, 초코케이크, 과일 절임 등이 이쁘게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구운 과자(카스테라, 초코)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의 레스토랑 오노 하타카 옥토 나투라 규슈

요리도 맛있었고 요금도 저렴한 편 (2,800엔) 이며 호텔의 조식 쿠폰으로 조식 뷔페나 런치 코스 중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더 로얄 파크 캔버스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 구글 맵

The Royal Park Canvas Fukuoka Nakasu · 5 Chome 6 Nakasu, Fukuoka, Fukuoka Prefecture 810-0801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