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에 진심인 오키나와 누나의 아이스크림 가게, 오키나와 여행 세소코 섬 아이스노지칸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세소코 섬에서 3일 동안 숙박을 하며 오키나와 북부의 섬과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세소코 섬은 세소코 대교로 오키나와 본섬과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데 섬 입구를 지날 때 마다 손을 흔들어 주며 인사를 하는 분이 있어 들려보았습니다.
세소코 섬, 세소코 대교
세소코 숙박,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
세소코 섬에서는 3일 동안 숙박을 하였기 때문에 세소코 대교를 10번 이상 건넌 것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거나 건너기전 입구에서 이렇게 매번 손을 흔들어 주는 여성분
세소코 섬의 아이스크림 가게인 아이스노지칸(アイスの時間) 이라는 가게의 점원이자 주인으로 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분 입니다.
자주 보다보니 친해져서 아이스크림도 맛보기 위해 가게를 들렸습니다.
세소코 섬 입구의 작은 가게로 이쁘게 잘꾸며 두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는 다양하고 카페 메뉴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내에는 인스타 사진을 찍기 좋게 이쁘게 공간을 꾸며 두었습니다.
메뉴도 이쁜 메뉴들로 가득
오키나와 특산품의 다양한 토핑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 그냥 평범한 아이스크림으로 주문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양도 많은 편이였습니다.
가게도 이쁘지만 이 가게의 옥상에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 올라 아이스크림을 먹고 기념 사진을 찍으면 좋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 때문에 멋진 전망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소코 대교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뷰가 있어 세소코 대교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세소코 섬의 입구
저희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나서 바로 호객을 하기 위해 거리로 나가있는 아이스노지칸의 점원
바로 앞의 모토부 항구
오키나와 최초의 랜드마크 스타벅스가 있는 호텔 주변도 보입니다.
이에섬으로 가는 배를 타는 모토부 항
마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세소코 섬
소소하면서 멋진 세소코 대교의 이쁜 사진을 열심히 찍어 봅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는 점원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세소코 섬 주변의 멋진 전망도 감상할 수 있는 여러모로 가성비 좋은 가게 인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세소코 섬 아이스노지칸 구글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