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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島旅山旅

[도쿄여행] 오오시마 온천 호텔, 오오시마의 요리 도쿄 여행, 도쿄 산 여행, 섬 여행오오시마에서의 숙박은 오오시마의 온천 중 하나인 미하라온천三原山温泉의 오오시마 온천 호텔大島温泉ホテル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오오시마의 화산인 미하라야마三原山, 미하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오오시마 온천 호텔 호텔 안에는 미하라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었습니다. 미하라산은 지금도 연기를 내뿜고 있는 활화산이라 오오시마 섬 주변에는 온천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오오시마를 둘러보면서 아침 저녁으로 계속 이 온천에 들어갔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일상의 피로가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료칸의 방 안에는 아시타바明日葉, 명일엽(신선초)의 차와 과자가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평범한 뷔페식이였으며대신 저녁이 오오시마의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나왔.. 더보기
[도쿄여행] 오오시마 여행 오오시마 섬 명물 동백기름 짜기 체험 오오시마에서 두번째 날이곳의 명물인 동백기름을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오오시마 후루사토 체험관大島ふるさと体験館을 찾았습니다. 오오시마 후루사토 체험관은 오카다항과 모토마치항 중간쯤에 위치해 있으며동백기름 짜기, 도자기 굽기, 신선초(명일엽)염색, 오오시마 북치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오시마는 동백나무가 많기로 유명하며동백열매의 씨앗에서 짜낸 동백기름, 츠바키유椿油가 많이 생산됩니다. 깔끔하고 제법 넓었던 오오시마 섬의 후루사토 체험관후루사토는 일본어로 고향입니다. 안내를 받아 동백기름을 짜기 위해 이동합니다.다양한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체험관의 아주머니의 간단한 설명과 섬의 역사, 동백꽃 설명등을 영상으로 보고 난 다음곧바로 동백기름 짜기에 도전합니다. 대대로 동백기름을 짜서 판매하고 ..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에서 2시간 동백섬 오오시마 여행 9월의 어느날 도쿄도의 취재 요청을 받고 도쿄에서 2시간쯤 떨어져 있는 오오시마大島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도쿄는 일본의 행정구역인 도도후켄(都道府県, 도도부현) 중 하나인 광역지역 자치 단체인 도都에 속하며서울시와 같은 시가 아니라 도로 구분됩니다. 도도부현은 도쿄도의 도都, 홋카이도北海道의 도道, 교토부와 오사카부의 부府, 현県으로 구분되며 현은 43개현, 총 47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뉩니다. 이번에 취재의뢰를 요청한 곳은 도쿄도로, 도쿄의 섬과 산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취재하는 내용입니다.東京都の観光PR事業で、TOKYO REPORTER 島旅&山旅の取材です。#tokyo島旅山旅 오오시마까지의 이동은 배 혹은 항공을 이용합니다.항공은 도쿄의 쵸후비행장에서 출발하며 배의 경우 다케시바 여객 터미널竹芝旅客ターミ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