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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설레임이 있는 동네 서점, 상암 북바이북 (Book by book) 2년점 쯤인가? 페이스북 지인이 갑자기 뜬금없는 상암동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상암동에 이사를 가셨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상암에 자그마한 서점을 낸 것 이였습니다. 페이스 북의 활성화와 동시에 서점도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였고바로 옆에 2호점이 만들어 졌습니다. 언제 한 번 꼭 가봐야지 하며 벼르고 있던 상암의 커피가 있는 동네 서점 북바이북고양이 전시가 인연이 되어 이곳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고 전시를 통해 겸사겸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마음속의 로망 중 하나인 동네서점언젠가 이런 작은 가게를 꼭 해봐야하 하는 생각이 있는 저에게는 즐거운 장소(하지만 월세, 권리금이 너무 비싸 좀 처럼.... 더보기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섬마을 고양이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고양이의 날 기념 전시의 연장선으로 작은 사진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고경원, 김대영 작가님과 제가 들렸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의 이야기로상암의 톡톡튀는 서점인 북바이북에서 1/17~1/31 15일간 작은 전시가 열립니다. 금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모여 시작한 전시 준비 북바이 북의 공간과 벽면을 활용하여 사진을 나열합니다. 책도 고르고 사진도 볼 수 있도록 서재와 연결되는 느낌으로 사진 전시가 스타트 차를 마시다 책을 보다 살짝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노시마의 고양이 들과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벽을 따라가며 사진을 나열해 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캡션과 타이틀을 준비하여 다시 북바이북으로 섬마을 고양이 타이틀로 전시를 알립니다. 서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