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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명품의 거리 오모테산도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긴자에 이어서 고급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는 오모테산도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숍들의 인테리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꾸며져 있었습니다. 도나카란 뉴욕 (DONNA KARAN NEW YORK) 펜디 (FENDI) 베네통 (Benetton) 오모테산도 한가운데 길게 자리잡고 있는 오모테산도 힐즈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최첨단 복합공간입니다. RECENCY OF MINE ABAHOUSE SIX ANN DENEULENEESTER Milly 다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슈 우에무라 (shu uemura) 샤넬 (CHANEL) 디오르(Dior) 버버리 (BURBERRY) 미소니(MISSONI) 루이비통 알마니 폴리 폴리 (Folli Follie) 친구의 리포.. 더보기
일본 바겐세일의 날 루이비통의 굴욕 어제는 일본은 바겐(바겐세일)의 날(10/19)이였습니다. 일본의 대형 백화점인 다이마루가 1895년 10월 19일 창고 대방출 같은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해서 이날을 바겐의 날이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의 대형 백화점과 여러 쇼핑몰에서는 세일을 하곤 하는데 이중 신주쿠의 게이오 백화점의 명품 대방출 코너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동대문의 상가를 연상시키는 명품 판매장 각 지역의 유명 명품관련 상점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평범한 상품 처럼 마구 진열되어 있지만 구찌, 루이비통, 불가리, 샤넬, 에르메스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들이 가득 하였습니다. 에르메스의 50만엔(650만원)하는 가방을 사는 한 여성분 이런 시장바닥 같은 곳에서 고가의 상품들이 팔리는것이 재미 있습니다. 아무리 할인 매장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