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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천 시라호네 온천에서 3일 동안 온천을 하면 3년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나가노현의 유명 온천 시라호네 온천(白骨温泉), 등산의 명소 가미코치를 가는 입구에 있어 등반을 마치고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주변의 대도시의 시민들이 휴양을 하기위해 찾아오는 곳 입니다.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깊은 산속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폴폴폴 올라오는 하얀 연기, 온천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시라호네 온천은 하얀 뼈라는 뜻으로 이름 처럼 온천의 색이 새하얀 우유빛의 온천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파란 하늘이 온천에 비쳐 온천의 색도 덩달아 파랗게 변하기도 합니다. 시라호네 온천은 칼슘, 마그네슘,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 더보기
가미코치의 명물 못생긴 갓파 빵 가미코치의 두번째 날 갓파바시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일본의 알프스에서 맛 본 정통 프랑스 요리 (가미코치 시미즈야)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갓파바시(河童橋) 가미코치의 상징이며 전망이 좋은 곳으로 가미코치를 대표하는 모든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살펴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가미코치를 상징하는 나무의 흔들다리로 다리에 서서 상류를 바라보면, 니시호타카다케(西穂高岳), 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 마에호타카다케(前穂高岳) 묘진다케(明神岳)등 3,000m급 의 산들이 보이며 하류를 보면 약간의 연기를 뿜어내는 야케다케(焼岳)가 보입니다. 갓파바시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 갓파(일본에서 전해내려 오는 .. 더보기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가미코치에서 두번째 날 전날과 다르게 구름 하나 보이지 않는 맑은 하늘에 눈부신 태양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일본의 알프스에서 맛 본 정통 프랑스 요리 (가미코치 시미즈야)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오늘은 가미코치의 또 다른 명소인 갓파 바시를 향하여 갑니다.  해발 3,000m 급 산들이 펼쳐저 있습니다. 지금 이곳의 위치도 해발 1,500m 정도 입니다.  언젠가 생겨난 구름도 강을 따라 천천히 흐르고 있습니다. 어제 묵었던 시미즈야 호텔이 멀리 보입니다.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 갑니다. 초여름이긴 하지만 고도가 높아 그렇게 덥지는 않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빠르게 흐르는 아즈사 강 부드러운 곡선으로 산 굽이 굽이 강이 흐르.. 더보기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다이시로이케를 지나 목적지인 시미즈야 호텔로 가는 중 숲속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나왔습니다.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걷기 좋게 나무를 이용해 산책로를 잘 꾸며 두었습니다. 초록의 음이온이 몸안으로 한가득~ 수풀에는 바닥이 바로 보이는 맑고 투명한 냇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 질 것 같은 숲속의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구불구불 천천히 걸어 올라갑니다. 작지만 없으면 불편한 작은 나무다리  과거에는 이 지역이 전부 물 속이였다고 합니다. 가지만 남은 나무들 옆의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큰 나무들이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 앞으로 앞으로~~ 일본은 요즘 야마 걸 이라고 해서 산행을 즐기는 여성분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미.. 더보기
일본의 알프스에서 맛 본 정통 프랑스 요리 (가미코치 시미즈야) 가미코치 산책을 마치고 목적지인 가미코치 시미즈야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가미코치 시미즈야 호텔은 가미코치의 절경이 한눈에 펼처지는 산 중턱 강가에 위치해 있으며 5~6월 저녁에는 반딧불, 주변에서 가끔 원숭이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로비를 지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창문을 열면 강과 함께 일본 북알프스의 높은 산들이 절경을 이룹니다. 호텔에 놓여있던 과자를 하나 먹고 1층의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갑니다. 값비싼 와인병들이 가득 누가 다 마셨는지 부럽습니다. 프랑스식 코스 요리가 시작됩니다. 우선 가볍게 맥주 한잔을 하고  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빵은 먹고 싶은 만큼 부드러운 버터에 찍어 먹습니다. 하얀 아.. 더보기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3,000m 급의 호타카연봉으로 둘러싸여 있는 나가노의 명소 가미코치에 가보았습니다. 가미코치는 자연보호를 위해 자가용을 몰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마츠모토나 다카야마에서 버스를 타고 와야합니다.  버스는 가미코치의 유명 관광지인 다이소이케(大正池), 갓파바시(河童橋)부근 까지 운행을 하고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다이소이케 부분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르는 길에 발견한 온천, 가미코치 지역은 온천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는 아즈사가와(梓川) 버스에서 창문을 열고 시원한 냇물 소리와 바람을 맞습니다. 다이쇼이케에 도착 버스에서 내려 걸어갑니다. 다이소이케는 1915년,.. 더보기
조금 빠른 여름의 일본여행 나가노 이야기 뜨거운 여름, 조금은 빠르지만 올해의 피서여행으로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산,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나가노 현에 다녀왔습니다. 4박5일간의 나가노현 여행 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001 프롤로그 가루이자와의 어느 작은 교회의 결혼식 와사비 농장의 싱싱한 생 와사비 가루이자와의 쇼핑 천국 아울렛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의 결혼식장 벳쇼온천의 하나야 온천여관 애니메이션 섬머워즈의 배경지인 우에다 잊을 수 없는 부드러운 맛의 라테 마루야마 커피 비가 내리지 않게 같이 기도 해준 테루테루 보우즈 아트 힐즈에서의 유리공예 체험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의 NO.1 주방장의 중화요리 한폭의 그림과 같았던 가미코치 존 레논이 즐겨 찾던 제과점 나가노현의 맛있는 신슈소바 창가의 토토의 삽화 치히로의 미술관 가미코치의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