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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도쿄에서 가장 화려한 긴자 No.1 전망은? 일본 도쿄의 가장 호화로운 거리 긴자 No.1의 전망은 어떤 곳일까요 미츠코시 백화점이 보이는 곳, 특히 차가 없는 거리가 되는 일요일이 가장 멋진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과 옆의 김탁구씨 거대 브로마이드 긴자의 중심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긴자의 사거리 입니다. 사실 이곳은 카메라 리코의 전시장으로 각종 리코의 사진기의 전시되어 있으며 아래층에서는 리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겔러리가 있는 곳입니다. 리코가 마음대로 긴자 No.1 전망이라고 붙혀 두었지만 사실 긴자에는 10층 이상의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긴자내에서는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치도 유명한 긴자 사거리의 한편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수많은 리코의 카메라와 멋진 사진전도 감상 할 수 있기 때.. 더보기
전 세계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한자리에 모였다. 전 세계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한곳에 다 모였다. 일본의 도쿄 긴자 스타벅스 점에서 텀블러 텀블러 라는 제목으로 1996년 부터 2009년 까지의 전 세계의 인기 있는 텀블러들을 모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9/29~11/30) 알파벳 순서대로 세계 각국의 인기 텀블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2009년의 봄 부터 겨울까지의 디자인 텀블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나고야의 텀블러 스타벅스 오사카의 텀블러 도쿄 타워가 그려져 있는 도쿄의 텀블러 입니다. 코치와 코베 그리고 우리나라의 텀블러가 서울의 텀블러 입니다. 이 디자인이 왜 서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쿠웨이트와 금박이 아름다운 교토의 텀블러 입니다. 러시아 전통 장난감 인형이 들어가 있던 텀블러 지금 도쿄 긴자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텀블.. 더보기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카미카와 소코-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에서 떠나 다시 아사히카와(旭川)에 들렸다. 숙박지인 비에이(美瑛)로 가기위한 전차를 갈아타기 위해 아사히카와 역에 내렸고 전차시간이 조금남아 근처의 관광지인 카미카와 소코(上川倉庫)에 들리게 되었다. 아사히카와 카미카와 소코 쿠라이무(蔵囲夢) 창고로 쓰이던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 하여 시민들의 콜렉션 전시, 음악, 연극, 공예, 발표장 소로 이용되고 있다. 삿포로 아사히카와의 맥주인 다이세쯔지 맥주 (大雪地ビール) 홋카이도의 명물인 징기스칸과 함께 마시면 맛있다고 한다. 창고 사이사이로 나있는 길에는 벤치들이 놓아져 있고 저녁이 되면 이곳에서 맥주를 가볍게 마실수 있다고 한다. 이날은 아사히카와 시민들이 만든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비에이, 후라노의 느낌이 나는 접시 직접 판매하.. 더보기
하늘을 날고 싶은 모기향 일본 젊은이들의 문화의 거리 하라주쿠, 그 곳의 한 작은 겔러리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일러스트, 사진등 작품들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책상 모서리에서 조용히 연기를 피우고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 작은 비행기 였습니다. 방금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모기향을 싣고 있는 작은 비행기 여름 한정으로 하라주쿠의 어느 한 작은 겔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벽화가 아름다운 하라주쿠의 작은 겔러리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더보기
벽화가 아름다운 하라주쿠의 작은 겔러리 지난번에 들린 독특한 디자인 건물 디자인 패스타 겔러리 웨스트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에 이어 바로 뒷편에 있는 디자인 패스타 겔러리 이스트에 가보았습니다. 쇠 파이프로 둘러쌓인 독특한 구조의 웨스와는 달리 일반의 3층 건물에 벽화를 가득 그려넣어 꾸며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오픈되어 있으며 웨스트와 같이 11:00~20:00 까지 겔러리가 열립니다. 우선 주변을 가볍게 둘러 보았습니다. 웨스트와 달리 이스트에는 재미있는 벽화들이 더 많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한쪽 벽에는 정글 분위기가 센티멘탈 로멘틱, 전등 스위치 파이프 주변의 구조물에 상관 없이 그려져 있습니다. 파이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느낌의 일러스트가 이스트와 웨스트를 연결해주는 좁은 골목길 입니다. 1층 공개 전시장에 들어가 보았.. 더보기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일본 도쿄 패션의 중심지 하라주쿠에는 빨간 쇠파이프로 둘러쌓인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이 세워져있습니다. DESIGN-FESTA-GALLERY 디자인 패스타 겔러리 라는 이름의 이 건물은 아티스트들에게 전시 공간을 빌려주거나 작업 공간을 빌려주고 그들의 작품들로 꾸며나가는 디자인 겔러리 입니다. JR 하라주쿠역에서 나와 다케시타 도오리를 빠져나가 우라하라주쿠 골목으로 깊숙히 들어가다 보면 눈에 띄는 건물로 겔러리 이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뒤에 있으며 11:00~20:00까지 운영됩니다. 건물 전체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 쇠파이프로 둘러 쌓여 있는것이 약간은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2층은 개인 작업실이나 전시장으로 아직 비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이곳 저곳 전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