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구마

[오키나와 여행] 바로 튀겨먹는 감자, 고구마 과자 가루비(Galbee) 플러스,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오키나와의 가장 번화한 거리 국제거리(国際通り, 고쿠사이 도오리)를 걷다 도쿄에서 자주 들리던 반가운 가루비 플러스를 발견 하였습니다.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하라주쿠, 오다이바, 도쿄역)를 들리면서 오키나와에도 가루비 플러스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는데 어쩌다보니 오키나와의 가루비 플러스에도 직접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홋카이도의 가루비 플러스만 찾아가면 일본 전국의 가루비 플러스를 다 들리게 됩니다~) [도쿄여행] 바로 튀겨낸 따끈따끈한 감자 튀김, 도쿄 신 명소 가루비+ 전에 소개 하였던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단 오키나와 특성장 심플했던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와 달리 조금은 화려한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루비 플러스의 포테리코 그런데 도쿄에서 볼 수 없던 보라색의 포테리코가 ..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 가와고에의 명물 고구마 우동을 맛보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와고에의 먹거리 이야기 입니다. 가와고에는 군것질 거리도, 맛있는 식당도 가득하여 하루 종일 배가 빵빵하여 돌아다니곤 하였습니다. 이날 점심으로 먹은 요리는 다양한 요리 중 고민고민 끝에 찾아간 우동가게의 우동이였습니다.  가네츠키우동 킨쵸(鐘つきうどん きんちょう)라는 우동 전문점으로 가와고에의 명물인 사츠마 우동, 고구마 우동을 판매하는 가게 입니다. 인기의 가게여서 그런지 대기 시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명단에 이름을 적고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습니다. 실내는 대부분이 앉아서 먹는 다다미석 이였으며 테이블 2개와 카운터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전 혼자 갔더니 카운터 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손님을 부르는 마네키 네코가 제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 더보기
살수 밖에 없었던 일본의 고구마 칩 어제 슈퍼에 들려 재미있는 먹거리를 발견 했습니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고구마 (사쯔마 이모) 칩 입니다. 감자 칩처럼 고구마 그대로가 들어가 달고 바삭바삭해 맛있습니다. 원래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안 살수가 없더라고요 직접 재배하셨다니.. 왠지 이사진보고 찡해저서.. 이분들이 만드셨네요 일본의 농촌도 우리나라나 다를 것 없는 분위기 같습니다. 봉지를 뜯으니 보라색의 고구마가 먹음직스럽게 튀어 나왔습니다. 고구마를 재배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