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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오사카 여행 중 도넛과 커피 한잔, 미스터 도너츠 카페 And on And 오사카 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카페나 달다구리가 생각나는데 오사카, 특히 난바와 도톰보리에는 달다구리 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아메무라 같이 카페가 많이 모여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난바 쪽은 대부분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쿠시아게 등 양념 듬뿍, 느끼한 음식 투성입니다. 달달함과 휴식을 보충하기 위해 미스터 도넛에서 운영하는 도넛 카페 And on And에 갔습니다. 미스터 도넛에서도 차와 음료를 팔긴 하지만 And on And 가 좀더 카페 분위기가 납니다. 도넛과 커피(차) 세트가 500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프렌치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부러웠을까요?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로고입니다. 카페인 만큼 장비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실내 도넛의 종.. 더보기
오사카 횡단보도에서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오래간만에 오사카에 들렸습니다. 한달만인가요? 전에 오사카에서 고양이들을 한 가득 수레에 싫고 가시던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센니치마에 횡단보도를 찾아 갔습니다. 길 고양이와 거리의 할아버지 혹시나 하고 찾아가보았더니 역시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화장실에라도 가셨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전에 보이던 강아지도 보이지 않네요 슬그머니 다가가 보니 바위 틈에서 고양이들이 숙면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검정 고양이 한마리는 열심히 그루밍 중입니다. 그루밍을 마치고 다시 누워 버리는 검정 고양씨 수건을 깔고 누워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자고 있던 뒷편에 검정 고양이가 저를 무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스 틈 사이에 갈색 고양이가 숨어 있었네요 박스 앞에 새끼 고양이.. 더보기
오사카의 세련된 디자이너스 호텔 티 포인트(T`Point), 오사카 호텔 추천~ 일본에서 가장 호텔이 많고 가격 또한 저렴한 곳이 많은 오사카, 오사카에 갈때면 언제나 가격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저렴한 호텔만 찾다가 이번엔 좀 독특한 호텔을 찾아 볼까 해서 예약한 곳이 바로 호텔 티 포인트(T`Point)입니다. 오사카의 번화가인 신사이바시 역에서 5분이라 난바, 아메리카 무라 쪽과 가깝고 신사이바시의 다이마루, 명품거리 애플 숍과도 가까워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간판들로 가득한 오사카 난바, 오사카 젊은이들의 패션 일번지, 아메리카 무라 오사카, 추천호텔, 일본호텔, 오사카 호텔, 오사카 관광, 오사카 추천, 디자인 호텔, 인기 호텔, 신사이바시, 난바, 아메리카 무라 티 포인트 호텔은 "호텔의 공간 디자인도 아트의 한가지이다." 라는 콘셉으로 2001년 부터 호.. 더보기
독특하고 재미있는 간판들로 가득한 오사카 난바  일본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 일본의 중심이자 관서 지역 행정 교통의 중심지인 오사카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수 거대한 입체 간판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기도 하고 허세가 심한 오사카의 특성 때문인지 남보다 더 돋보이게 하려고 해 경쟁이 붙어 재미있는 거리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일본에서는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수 많은 입간판 조금씩 조금씩 크기가 커져 거리로 삐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대형 상징 물은 기.. 더보기
오사카 젊은이들의 패션 일번지, 아메리카 무라 오사카의 젊은이 들이 많이 모이고 아기자기 하고 센스있는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아메리카 무라를 걸어봅니다. 아메리카 무라는 신사이바시 - 난바의 서쪽으로 신사이바시에서 도로를 건너면 아메리카 무라 - 도톰보리 라는 또 하나의 거리가 나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난바 까지는 천장이 있는 대형 아케이드 상가라고 하면 아메리카 무라에서 도톰보리 까지는 골목 골목 수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아메무라, 일본 패션,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오사카 패션 아메리카 무라는 아메무라라고도 불리우며 일본 관서 지방의 하라주쿠, 혹은 일본 관서 지방의 시부야로 불리우며 2,500개가 넘는 젊은 취향의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사카 여.. 더보기
오사카 쇼핑의 중심, 난바에서 우메다로 이동 중 올 봄 새롭게 오픈한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초대형 쇼핑 센터의 등장으로 오사카의 쇼핑 중심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쇼핑이라고 하면 아직은 난바, 신사이바시, 아메리카 무라 가 인기가 많은 것은 사실 입니다.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간사이 공항까지의 특급열차가 출발 하는 곳이기도 하고 일본 최대급의 아케이드 쇼핑 상가인 신사이바시, 오사카의 하라주쿠라고 불리우는 아메리카 무라, 환경친화적인 복합쇼핑몰 난바시티, 언제나 많은 사람으로 북적북적한 난바 ~ 도톰보리 ~ 니폰바시의 거리 쇼핑의 천국이지요  오사카 쇼핑, 일본 쇼핑, 일본 쇼핑 추천, 일본 인기 쇼핑몰, 오사카 인기 쇼핑, 우메다, 난바, 신사이바시, LUCUA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우메다역을 중심으로 JR 오사카역이 새롭게 리뉴얼 되.. 더보기
길 고양이와 거리의 할아버지 오사카 거리에서 만난 고양이와 강아지 함께 거리에서 살아가는 한 할아버지 집은 없지만 애완동물은 5마리나 되는 부자입니다. 할아버지가 키우는 길 고양이들 아니 애완 고양이들  야옹이들은 능력없는 주인이라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주인이 좋은가 봅니다. 더보기
[오사카 여행] 유럽풍 부티크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아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최후의 망가전을 보기 위해 오사카에 가서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아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최후의 만화전 호텔 몬트레이는 일본 전 지역에 20개 정도의 체인을 가진 유럽풍인테리어의 부티크 호텔입니다. 도톰보리에서 술을 마시다 서쪽 하늘을 처다보면 보이는 호텔 몬트레이 그라스미아 난바역 30A 출구와 바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1층 호텔의 입구입니다. 22층(?) 의 로비의 모습 로비인데 편하게 앉을 곳이 없다는 것이 조금 불만이지만... 중세 유럽이 생각나게 되는 인테리어는 맘에 듭니다. 방은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내부가 멋집니다. 세미더블 방이지만 침대도 넉넉하고 좁은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웰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