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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남이섬에서 만난 다람쥐와 청설모 우선 스파이더맨 청설모님  청설모는 생각보다 몸집이 크고 빠르더군요 도토리는 안모으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깜찍이 다람쥐 단지 무늬만 다를 뿐인데 쥐랑, 청설모랑 비교해보면 월등히 귀여운 것 같습니다. 겁이 많아 청설모와는 다르게 조심조심 남이섬의 귀여운 다람쥐 깨물어 주고 싶네요~~ ㅎㅎ 더보기
길고양이와의 잘못된 만남 후쿠오카 구시다 신사의 검정 고양이 덩치는 산만한게 겁은 많아가지고 도망만 다닙니다. 뭐 얼굴을 보면 겁이 많아 보이긴 하네요  반면 하양 고양이는 대범한게 카리스마 까지 느껴 집니다. 큼지막한 덩치에 왕손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려서 여유를 부리고 있던 그 때 길을 잘 못 찾아 들어온 청설모(?) 쥐(?)와 눈이 마주치고 맙니다. 이 난감한 상황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저 쥐같이도 생긴 눈 땡글땡글하고 코가 주먹만하며 콧잔등이 하얀 동물은 무었인가요???) 더보기
스파이더 청설모 가을에 한창 바뻐지는 꼬리 세운 다람쥐 청설모 입니다. 스파이더맨 처럼 거꾸로 메달리는 것이 특기입니다. 많이 먹어서 몸이 토실토실 한데도 잘 메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땅콩을 까먹으며 겨울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보고 싶었는데 언제나 청설모씨만 지나가는 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