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카야마여행

일본의 걷고 싶은 거리, 다카야마의 전통거리 후루이마치나미  일본의 아름다운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다카야마 다카야마의 전통 거리인 후루이 마치나미 (古い町並み)를 걸어보았습니다. 후루이 마치나미는 다카야마역에서 조금 떨어진 다카야마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미야가와 강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카야마역 기후현 히다 지역의 교통의 중심이자 중부지방의 교통의 중심인 곳으로 도야마, 가나자와, 나고야, 시라카와고 등을 연결해 줍니다. 다카야마 역 바로 앞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관광명소 안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카야먀 역의 플렛홈 일본 중부지역 교통의 중심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구식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미야가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미야가와, 작지만 교토의 가모가와를 닮았습니다. 교.. 더보기
일본 최고급 온천 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에서의 하루 일본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로는 호텔, 료칸, 민박, 게스트 하우스, 캡슐 호텔, 레지던스 등이 있으며 자신의 여행 목적에 따라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캡술 호텔 등 독특한 숙박 시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숙박한 곳은 호텔과 료칸이 합쳐진 대형 료칸식 호텔에 들렸습니다. 료칸식 대형 호텔은 료칸과 호텔이 합쳐진 대형 숙박 시설로 호텔식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며 방이나 요리는 료칸식으로 나오는 호텔과 료칸을 섞어 놓은 듯한 시설입니다. 작으면 3~4개 많아도 20개 안팎의 방으로만 운영되는 보통의 료칸에 비해 100~200명 넘는 대규모 단체를 받을 수 있고 여행 사업이 호황이던 일본의 버블 시기에 전국의 관광지에 하나 둘 씩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카야마 그린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