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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너츠 미스터 도넛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미스터 도넛의 행사가 도쿄 유락쵸 국제 포럼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8월 26일 부터 29일 4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미스터 도넛을 하루 4000개씩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전국에 있는 미스터 도너츠의 모든 점포의 사진을 붙혀두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동네를 찾느라 열심입니다. 다양한 미스터 도너츠의 유니폼들 40년동안 여러번의 디자인 변경이 있었습니다. 과거의 미스터 도넛 케릭터 현재의 케릭터 폰 데 라이온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시작부터 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물밀듯이 들어왔습니다. 폰 데 라이온과 기념촬영,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직접 도너츠를 만들어 보는 이벤트에 지원해 보려고 했으나 10분 만에 종료가... 도너츠를 받기 위한 줄입니.. 더보기
교토 니시키 시장의 담백한 두유 도너츠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우는 니시키 시장 그 한쪽 끝에 위치한 교토의 명물 두유 도너츠가게인 곤나몬쟈에 들렸습니다. 두유를 이용한 스위트 전문점으로 두유도너츠, 두유아이스크림 등이 인기가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이날 주문한 것은 두유 생크림을 듬뿍 얹은 두유 도너츠 (5개) 도너츠는 낱개로 팔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모양은 그다지 이쁜 것 같지 않겠지만 맛은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도너츠가 노릇노릇 익혀지고 있습니다. 주문한 도너츠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주인 아주머니(?) 맛있는 도너츠에 담백한 두유 생크림이 듬뿍, 그 위에는 달콤한 카라멜 시럽이~~ 보통의 생크림과 도너츠는 느끼한 편인데 이곳의 도너츠와 크림은 아주 담백하여 물리지가 않았습니다. 그 위에 달콤한 카라멜 시럽이.. 더보기
나라에서 온 달콤한 도너츠 플로레스타 일본의 옛 수도 나라에서 시작된 달콤한 도너츠 floresta에 찾아 갔습니다. 본점은 나라 도쿄에는 고엔지점이 찾기가 쉽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플로레스타에는 바로 튀겨낸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도너츠 10종류가 판매되고 있고 하얀 바탕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아름답습니다. 플로레스타는 아이에서 노인에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넛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하여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도너츠입니다. 2002년 나라의 어느 한 일본인 부부에게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고 이에 이들 부부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해야 할일 주변의 사람들이 기뻐하게 될 일, 아이들에게도 이해 받을 수 있는 일을 찾던 끝에 건강한 도너츠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 더보기
귀여운 도너츠 일러스트 아사쿠사 도너츠  오랫만에 들린 아사쿠사, 이곳에서 처음보는 가게가 눈에띄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사쿠사 도너츠 동글동글 이쁜 모양에 먹음직스럽습니다. 딸기맛, 건포도, 시나몬, 쇼콜라, 오랜지 등등 다양한 맛의 도너츠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180~220엔 사이 동물들의 코를 도너츠로 그린 재미있는 일러스트의 도너츠 가방 다양한 도너츠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도너츠 가게의 안은 갤러리로 꾸며져 있습니다. 2층은 전시실과 아틀리에입니다. 직접 사본 프레인, 레즌, 스트로베리 맛 달콤한 딸기 도너츠 안에 크림이 쏘옥 들어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아사쿠사 도너츠 입니다. 더보기
하라주쿠의 귀여운 다마고치 도너츠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스폿인 하라주쿠, 하라주쿠의 가장 유명한 거리인 다케시타도오리 입구의 다마고치 백화점입니다. 추억의 다마고치 백화점에서는 다마고치 이외에도 맛있는 미니도너츠인 다마고치 도너츠를 팔고 있습니다. 따끈따끈 갓 튀겨낸 도너츠 주문을 하면 기계에서 돌돌돌 도너츠가 튀겨집니다. 미니 크리스피 도너츠 기계를 보는 느낌입니다. 잘 튀겨진 도너츠는 여러가지 토핑을 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가격이 8개 390~440엔으로 조금은 비싼 느낌도 들지만 하라주쿠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초코바나나, 땅콩, 머쉬멜로우, 시나몬등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있는 하라주쿠의 다마고치 도너츠 입니다. 더보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 오늘은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를 판매하는 긴자의 도너츠 전문 가게인 miel 에 가보았습니다. 보통 도너츠는 기름에 튀겨내지만 이곳의 도너츠는 빵처럼 구워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도너츠 가게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긴자 쇼핑중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구운 도너츠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깔끔한 카페가 있습니다.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여 선물용 도너츠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가격은 기본 도너츠가 140엔 초코, 시나몬등이 첨가된 도너츠는 180~210엔 입니다. 700~1300엔정도의 세트메뉴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박스에 담아주지 않는것이.. 8개.. 더보기
귀엽고 고소한 교토 미니 두유 도너츠 가장 일본 다운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교토, 교토는 주변에 흐르는 강이 깨끗하기 때문에 (가모가와 강, 1급수) 신선한 콩이 많이 많이 재배 되는 곳입니다. 그런 콩을 이용한 두부, 두유, 유바, 비지 등의 요리가 인기가 있는데 그 중 두유가 듬뿍 들어간 교토의 미니 두유 도너츠를 먹어 보았습니다. 듀유 도너츠는 사진의 기요미즈테라 부근, 니시키 이치바등 교토의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고소하며 작고 먹기가 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두유를 듬뿍 넣어 반죽되고 있는 도너츠 동글 동글 아주 작은 크기로 이쁘게 튀겨 집니다. 가격은 8개 250엔 16개 500엔입니다. 전에는 10개 200엔이였는데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하얀 봉투를 살짝 열어보면 따끈따끈하고.. 더보기
고양이 마을의 고양이 꼬리 모양 도너츠 일본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고양이 카페, 잡화점, 겔러리등 수 많은 고양이 문화가 살아 숨시는 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이후 오랫만에 들린 곳이라 무언가 변한게 없나 살펴보던준 재미있는 도너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길게 꼬리를 내린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타가 있던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작은마을 재미있는 간판이야기, 어딜가든 고양이 모형이~ 고양이 마을 야나카  야나카 시포(꼬리)야는 야나카의 고양이 꼬리집이라는 의미의 도너츠 가게로 고양이 꼬리를 본 뜬 다양한 맛의 도너츠를 파는 재미있는 가게 입니다. 고양이의 꼬리를 모티브로 한 구운 도너츠 입니다~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 발자국 쿵) 도너츠의 이름은 대부분 고양이의 애칭으로 애칭에 따라 다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