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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일본 온천마을의 야경, 돗토리현 미사사 온천 돗토리현 미사사온천 마을의 야경입니다. 온천마을 주변에는 어디에나 작은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강을 이어주는 작은 다리들 편안하게 발을 담글수 있는 족탕 온천을 즐기고 가볍게 한잔 돗토리현 미사사 온천마을 야경 입니다. 더보기
일본에서 먹은 요괴라면 일본의 요괴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의 고향인 사카이미나토시의 미즈키시게루 로드에 다녀왔습니다. 극장판 게게게 키타로 일본폭렬!! 감독 코가 고가, 쿄고쿠 나츠히코 (2008 / 일본)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타노나카 이사무, 타카기 와타루, 타츠타 나오키 상세보기 위 만화의 작가인 미즈키 시게루가 살던 곳으로 수많은 요괴 케릭터들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요괴라면으로 화재가 된 라면집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게는 보통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가게지만 팔고 있는 메뉴들은 조금은 특이합니다. 요괴라면 키타로라면 등등 인기있는 곳이라 실사판 키타로의 주인공과 여러 연예인들이 다녀가기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키타로 우리나라에서는 요괴인간 타요마로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먹은것은 키타로 참치 라면입니다... 더보기
일본온천에서 만난 반딧불이, 돗토리현 미사사 온천 일본의 유명온천지대인 미사사온천(三朝温泉)에 다녀왔습니다. 미사사온천은 일본 돗토리현의 구라요시(倉吉市)시에있는 온천으로 세계 굴지의 라듐 함유량을 자랑하는 온천으로 류머티즘과 신경통, 통풍, 동맥경화, 고혈압에 치료효과를 가지며 특히 라듐안의 방사선 효과로 암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일본의 평균 암발병률 절반이하로 일본 최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 저녁에도 많은 사람들이 강가를 산책하곤 합니다. 미사사온천에도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강하진 않지만 짙은 어둠 속에서 하나둘 씩 빛을 발하는 반딧불의 불빛들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듭니다. 손을 뻗으면 잡힐것 같아 손을 내밀었더니 어느세 손안에는 초록 빛의 불빛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반딧불의.. 더보기
낙서하면 안되는 사막 작은 섬나라 일본에도 사막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구로 일본의 돗토리 현에는 동서 약 16km 남북 약 2.4km의 모래언덕 가득한 사구가 있습니다. 돗토리 사구는 낮과 밤 언제든지 입장이 가능하며 저녁에는 경사가 급한 곳이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모래언덕이라면 역시 낙타가~ (1인 1800엔, 2인 3000엔, 기념촬영 500엔) 또한 모래 언덕위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추락해도 그렇게 아프지는 않겠지요 ^-^ (6,500엔 +안전요금 500엔 반나절) 겨울 저녁에는 멋진 일루미네이션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단 사구에 낙서를 하는 것은 안되겠지요~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나중에 온 분이 사진 찍는데 배경이 이렇게 되면 ㅠ.ㅠ 멋진 사구가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