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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대마도 여행] 1박 2일 대마도 여행, 대마도 쇼핑을 저렴하게 대마도의 돈, 시마토쿠 (티아라 쇼핑 몰, 모스버거) 부모님과 함께 한 대마도 1박2일 여행, 대마도에서의 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대마도의 돈 시마토쿠 통화(시마토쿠 츠우카,しまとく通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시마토쿠 통화는 대마도를 비롯 나가사키 현의 섬에서 쓸 수 있는 화폐로 5,000엔을 내고 구입하면 6,000엔이 들어있는 덤으로 1,000엔을 더 사용할 수 있는 돈과 같은 통화입니다. 5,000엔을 내고 구입을 하면 1,000엔 권의 시마토쿠 통화가 6장이 있습니다. ※주의점 1. 낱장제시시 사용불가 한장 한장 뜯어서 사용하면 안되고 붙어있는 통체로 건내주면 통화를 받는 사람이 뜯어서 계산을 해줍니다. 2. 잔돈 반환 불가 상품의 가격이 1,100엔이라 2,000엔치를 내고 물건을 구매하면 900엔의 거스.. 더보기
모스버거 한국에 상륙 준비, 일본의 모스버거 카페 긴자 슬로우 푸드를 지햐하며 일본에 수제 버거 열풍을 불어 일으켰던 모스버거가 우니라라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3월달에 서울에 생긴다고 하는데 (아마 잠실 롯데) 일본의 모스버거랑 비교해 볼 겸 일본의 모스버거 중에서도 조금 다른 모스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다른 것은 보통의 모스버거와 다 비슷한데 카페 메뉴가 있고 실내 인테리어를 조금 꾸며 두었습니다. 초록의 모스버거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세련된 느낌, 일본 모스 버거는 간판이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는데 초록의 모스버거는 목제 인테리어에 한정메뉴 판매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벽에 그려진 그림이 심플하면서도 귀엽습니다. 이쪽은 아마도 흡연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공간이지요 주문을 하러 카운터에 갑니다. 보통의 모스버거 보다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모스카페 컵케.. 더보기
단지 모스버거를 먹기 위해 히로시마에~ (히로시마 여행, 모스버거X미스터도너츠, 모스도) 후쿠오카에서 오사카로 이동 중 배도 고프기도 하고 열차 타는게 지겹기도 하여 중간 쯤인 히로시마에 내렸습니다. 얼마전 히로시마에 미스터 도너츠와 모스버거의 골라보 가게인 모스도라는 가게가 생겼다고 하고 히로시마는 아직 들려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겸사겸사 나가사키와 함께 원폭의 도시인 히로시마, 그래도 히로시마에 왔으니 구경이나 하고 가자고 해서 관광지를 살펴보니 히로시마 역에서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였습니다. 시간도 2시간 밖에 남지 않았고 그냥 모스도에 가서 모스버거와 미스터 도너츠나 먹자 하며 이동~!! 사실 히로시마에 왔다면 히로시마 풍 오코노미야키와 굴요리를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히로시마의 노면버스는 깔끔하고 편리했습니다. 통일된 느낌도 있고 광고도 적고 요런 플렛홈이 아주 마음.. 더보기
일본의 대표 햄버거 모스버거 일본의 햄버거 하면 생각나는 모스버거 (モスバーガー) 일본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점으로는 일본 맥도널드에 이어 2번째로 생겼으며 1972년 3월 도쿄의 이다바시 점을 1호점으로 하여 40여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경쟁상대였던 맥도널드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고급화 고품질화를 우선으로 하며 주문을 받고 나서 부터 조리에 들어가는 종전의 패스트푸드 점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모스버거는 2가지 종류의 점포가 있는데 빨강 모스버거와 녹색 모스버거가 그것입니다. 빨강 모스버거는 전부터 있던 모스버거 가게이며 녹색 모스버거는 새로생겨난 점포로 좀더 고급화를 하여 목재를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녹색 모스버거의 고급 한정 메뉴를 두는등 조금은 다릅니다. 메뉴는 보통 12개의 햄버.. 더보기
고기가 없는 대형 머쉬룸 햄버거 일본 인기의 프레시안 버거에서 새로운 햄버거가 나와 먹으러 갔습니다. 일본의 햄버거 체인으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웬디스, 모스버거, 퍼스트키친, 프레시니스 버거등이 있습니다. 찾아간 곳은 신주쿠의 프레시니스 버거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얼마후면 할로윈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게 안은 장식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혼자서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사람이 많을 때는 3명 이상인 경우 테이블을 이용해 달라는 고양이의 간절한 부탁 1999 가게를 오픈한 년도인가? 햄버거를 주문시키면 이곳에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소스를 골랐습니다. 워낙 소스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 케찹을 선택하였습니다 ^^0 주문한 햄버거는 이번에 새.. 더보기
롯데리아의 빨대가 빨간색인 이유 홋카이도 여행 중 롯데리아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도쿄에서는 맥도날드가 많이 있어 맥도날드에 가게 되는데 홋카이도는 맥도날드는 거의 보이지 않고 곳곳마다 롯데리아가 있었습니다. 평범한 햄버거 세트를 시키고 쉐이크를 먹으려고 스트로우를 보니 다른 패스트 푸드 점과는 다르게 스트로우가 빨간색이 였습니다. 보통 하얀색 스트로우를 사용하는 곳이 많지만 롯데리아는 빨간색을 사용하는 이유를 찾아보니 립스틱을 바른 여성들이 음료를 마실때 립스틱 자국이 스트로우에 묻기 때문에 자국이 보이지 않게 일부러 빨간색 스트로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작은 곳에서 배려를 하여 좀더 많은 손님을 끌기위해 롯데리아에서 생각해낸 전략이라고 합니다. 올여름 맛없으면 환불 해주는 절묘 버거를 발매 지금 먹고 싶은 햄버거 1위에 오른 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