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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기지마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우치내해瀬戸内海의 작은 섬 사나기지마佐柳島 낚시와 일출, 일몰의 명소로 유명하며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주민들도 고양이를 좋아하여 자신들의 섬을 고양이 섬으로 알리는 곳 입니다. 사나기지마는 가가와香川현의 다도츠多度津항에서 배를타고 한 시간이 걸립니다. 사나기지마에 가기 위해서는 열차를 타고 JR 다도츠역에서 내려야 하며 다도츠역은 다카마츠高松, 마루가메丸亀 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다도츠 역에서 다도츠 항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처음 찾은 곳이라 택시를 타고 항구로 이동합니다. 항구까지는 5분 남짓 요금은 1,000엔 내외 였습니다. 이날 짐이 많아 다 들고 다니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역에 있는 코인로커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다도츠항 날씨는 아주 맑고.. 더보기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의 섬 고양이들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를 모두 둘러보고 배 시간이 남아 다시 한 번 섬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의 고양이 부표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 사나기지마 나가사키 마을에서 만난 사이좋은 고양이 친구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바짝 붙어 우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고양이 좋아 보이는 사나기지마의 노란 얼룩고양이 이들 주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살짝 노란 얼룩 고양이 친구도 좋지만 더운건 싫어서 혼자 그늘아래에서 누워 있습니다. 고양이 친구들도 살짝 떨어져서 잠들기 위한 자리를 잡습니다. 주변에 별일 없나 살짝 살펴보고 마을에도 무슨.. 더보기
일본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의 고양이 부표 일본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사나기지마는 시코쿠의 작은 섬으로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고양이 섬으로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주민들도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보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하여 부표에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그림이 그려진 부표가 하나 둘 모이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고 각각의 항구에 마을이 하나씩 있습니다.항구는 사나기나가시키佐柳長崎, 사나기혼우라佐柳本浦 라는 이름이며 항구와 항구 사이에는 해안도로가 놓여 있어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사나기.. 더보기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고양이 섬에서 만난 고양이 들의 이야기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사나기지마에 오기전 검색을 하면서 섬에는 항구도 2개 있고 사람도 많이 살고 있으니 식당과 마트 같은 가게도 많을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식당은 없고 작은 상점 두 곳 밖에 없었습니다. 그중 한 곳의 상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요기가 될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당연히 섬 안에 다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준비를 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물과 음료는 판매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상점겸 주점이라 술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배도 고팠지만 음료를 계속 마시고 날씨가 너무 더.. 더보기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그곳에서 섬 고양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마을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섬의 명소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고양이가 누워 있는 방향대로 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계단이 많아 이길은 아닐 것 같아 다시 돌아오는데 그길이 맞을 꺼라고 눈빛을 보내는 골목 길 고양이 계단 위에도 노란 고양이 한 마리가 빨리 오라고 하며 신호를 보냅니다. 고양이에 홀려 계속 걷게 된 계단 생각보다 많고 가파릅니다. 걷다보니 무슨 신전을 향하는 길 같습니다. 흐린날에 찾았다면 약간 무서웠을 지도 작은 동상들도 보이고 아마도 섬의 신사 듯 합니다.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도리이와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