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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비단결 같은 아사쿠사의 실크푸딩  수를 해아릴 수 없는 종류의 푸딩을 맛볼 수 있는 푸딩의 천국인 일본,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푸딩 중 하나인 도쿄 아사쿠사 실크푸딩을 맛보러 아사쿠사의 TESTA ROSSA CAFE에 가보았습니다. 색색의 다양한 푸딩이 한가득 모여있는 진열대 딸기, 녹차, 치즈, 로얄 밀크트, 검은깨, 초코, 커피, 생카라멜 맛이 있었습니다. 가장인기 있는 푸딩은 역시 실크 푸딩입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수 많은 관광객들이 들리기 때문에 영어, 한국어로도 적혀 있습니다. 한글에 ㅇ은 왜 다른 색이?? 구입후 24시간 이내에 먹지 않으면 맛이 변하니 주위를 요한다고 합니다. 영어와 한글로 친절하게 맛을 적어두었습니다. 아사쿠사 실크 푸딩을 1개 구입하였습니다. 귀여운 봉투에 아이스백을 넣어 신선함을 유지합.. 더보기
귀여운 도너츠 일러스트 아사쿠사 도너츠  오랫만에 들린 아사쿠사, 이곳에서 처음보는 가게가 눈에띄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사쿠사 도너츠 동글동글 이쁜 모양에 먹음직스럽습니다. 딸기맛, 건포도, 시나몬, 쇼콜라, 오랜지 등등 다양한 맛의 도너츠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180~220엔 사이 동물들의 코를 도너츠로 그린 재미있는 일러스트의 도너츠 가방 다양한 도너츠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도너츠 가게의 안은 갤러리로 꾸며져 있습니다. 2층은 전시실과 아틀리에입니다. 직접 사본 프레인, 레즌, 스트로베리 맛 달콤한 딸기 도너츠 안에 크림이 쏘옥 들어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아사쿠사 도너츠 입니다. 더보기
새해 첫날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곳 일본은 새해가 되면 신사나 절에 가서 한 해의 무사와 안녕을 비는 하츠모우데(初詣)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신사에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고(おみくじ,오미쿠지)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적(おまもり,오마모리)를 구입한다. 가정안전, 학업성취, 취업성취, 합격기원, 건강기원, 세계평화, 교통안전등을 기원하곤 합니다. 도쿄에서는 하라주쿠의 메이지신궁, 아사쿠사의 아사쿠사신사등 각 지역의 유명신사에 수 많은 사람이 몰려오곤합니다. 특히 메이지 신궁에서는 4일간 약 300만명의 사람들이 몰려 올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신사에 들리곤 합니다. 이번에 들려 본 곳은 도쿄 이다바시의 동경대신궁으로 다른 신사와 달리 이쁜 오미쿠지(운세풀이)가 있다고 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곳 신사에 들어가는.. 더보기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 도쿄의 여름을 달구는 뜨거운 삼바의 열기 제29회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 더보기
도쿄의 여름을 달구는 뜨거운 삼바의 열기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서 29회 삼바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아사쿠사의 거리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1981년 부터 시작된 삼바 카니발은 아사쿠사 상점연합회와 지역의 주민들이 참가 하여 벌여지는 여름의 마지막 축재이며 해마다 약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아사쿠사 일대가 삼바의 열기로 달구어 지곤 합니다. 삼바 카니발은 길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퍼래이드 형식으로 벌여지며 아사쿠사 역에서 부터 유명스폿인 카미나리 몬을 지나 갓파바시 부근까지 진행되며 길 양쪽으로 축제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행사는 13:30~18:00까지 진행되며 오전 부터 앞자리를 잡기 위한 관광객들로 아사쿠사 일대는 마비가 됩니다. 이날도 30도가 넘는 무더위임에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신나는.. 더보기
일본의 불꽃놀이, 자리 잡는것도 전쟁 해마다 여름 이 맘 때가 되면 일본은 전국적으로 불꽃놀이 축제가 시작 됩니다. 그중에서 도쿄에서 가장 크고 많은 불꽃이 쏘아지는 스미타가와 하나비 대회 (아사쿠사)에 가보았습니다. 불꽃놀이가 벌어지게 될 아사쿠사의 스미타가와 강 도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불꽃놀이기 때문에 관람객만 100만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곳 아사쿠사의 스미타가와 강은 강폭이 그렇게 넓지 않고 도심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는 것이 여간 쉽지는 않습니다. 자리를 잡기위해 전날부터 이곳에는 사람들이 몰리게 되고 밤을세어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 고양이도 실신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0) 오전 부터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의 폭은 좁고 강가에는 안전을 위해 접근을 금지 해.. 더보기
여름, 일본여행은 불꽃놀이와 함께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일본에 여름이 찾아오면 여기저기에서 축재와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기 됩니다. 여행으로 찾아간 일본,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까지 보고 온다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7-8월 도쿄에서는 수많은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찾아가기 쉬우며 규모가 큰 불꽃놀이들을 찾아 모아보았습니다. 일시 명칭 불꽃수 7월 18일(토) 초후시 불꽃놀이 대회 1만2천발 7월 23일(목) 아다치의 불꽃놀이 1만2천발 7월 25일(토) 스미타가와 불꽃놀이 대회 (아사쿠사) 2만 1500발 7월 25일(토) 다치카와 마츠리 쇼와 기념공원 불꽃놀이 5000발 8월 1일 (토) 이타바시 불꽃놀이 대회 5500발 8월 1일 (토) 에도가와 불꽃놀이 대회 1만 4000발 8월 1일 (.. 더보기
가격이냐 전통이냐.... 도쿄 아사쿠사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먹거리 중 하나로 닌교야키가 있습니다. 닌교야키는 인형 모양의 풀빵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입니다. 아사쿠사의 닌교야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곳과 사진과 같이 기계로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기계로 찍어 내는 곳이 1개 60엔 3개 100엔 10개 300엔 20개 400엔 많이 사면 많이 살 수록 가격이 내려 갑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수작업을 하고 있는 가게 입니다. 가격은 1개 100엔 정도로 많이 비싸지요 일일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가난한 저는 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ㅠ.ㅠ 다른 곳에서 팔고 있던 튀김만쥬도 맛있었습니다~ 대량생산된 닌교야키 입니다 아사쿠사의 5층탑, 카미나리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