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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카

[도쿄 여행] 도쿄 호텔의 새로운 변화 마을과 공존하는 호시노 리조트 오모 레인저, 오오츠카 노렌가이 도쿄여행, 이번 도쿄여행에서는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인 도쿄 북부의 오오츠카(오쓰카) 역 주변에서 숙박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텔은 최근 새로 지어진 호시노 리조트 오모에서 숙박을 하였고 오모 레인저 라는 독특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모의 소개는 이전 포스팅에서 도쿄의 새로운 호텔 호시노리조트 OMO 오모 오모 레인저, 최근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호텔 체인 호시노 리조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서비스로 역시 새로 오픈한 도심형 호텔인 오모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레인저 하면 파워 레인저, 후레시맨 같이 과거의 전대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곳의 오모 레인저도 역시 색이 다른 다섯명이 각각의 색을 이름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린은 호텔 주변 산책.. 더보기
도심속의 작은전차 아라카와센 도쿄의 북부지역을 조용히 달리고 있는 도덴아라카와선 (都電荒川線)은 일본의 명문 와세다 대학부근에서 미노와바시까지의 12.2km를 달리는 작은 도시전차입니다. 지도에서 처럼 와세다 지역에서 히가시 이케부쿠로역 (션사인 시티 60) 과 JR야마노테선 오오츠카역에서 탈 수 있으며 도쿄에서 노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북쪽지역을 가로지르는 전차입니다. 와세다 대학과 가까운 와세다역에서 열차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와세다역이 도덴아라카와선의 종점입니다. 약 30개의 정거장을 지나며 총 40~5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야마노테선으로 이동하면 30분 정도의 거리) 요금은 어른 160엔 어린이 80엔 어떤 구간에 내려도 요금은 동일합니다. 조그마한 플렛홈과 귀여운 전차의 모습 다양한 모양의 자그마한 전차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