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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이드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서 한 달, ENJOY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의 섬으로 중국, 일본, 류큐의 문화가 뒤섞여 있어 일본인 듯 일본 같지 않은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사계절 따뜻하며 에메랄드 블루 빛 바다가 넓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섬으로의 여행. 우리나라에서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다양한 항공편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에 살면서 우연히 보게 된 츄라우미 수족관의 영상 막연히 오키나와를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였고 우연히 기회가 찾아와 오키나와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찾은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의 한 달동안의 기억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한 달간의 오키나와 여행 그리고 다시 찾은 오키나와 3박4일, 4박5일 세 명이 찾은 총 50일여간의 오키나와에서 기억 자그만 책 한 권에 .. 더보기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과 함께한 따뜻한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여행, 취재를 대비하여 준비한 가이드 북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로 이주한 일본의 편집자 세소코 마사유키씨가 집필한 에세이 형식의 가이드 북 이 책을 들고 직접 오키나와를 둘러보았습니다. 책을 들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미나토카와 스테이츠 사이드 타운(港川ステイツサイドタウン) 오키나와 중부의 미나토가와(港川)의 외인주택거리, 과거 오키나와에 주둔하던 미군과 그들의 가족이 살던 거리로 모든 건물이 1층 단독 주택으로 되어 있는 곳 입니다. 지금은 미군부대의 이전으로 미군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그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오키나와의 주민들이 새롭게 단장하여 오키나와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 입니다. 나중에 신사 가로수길에서 있던 북 콘서트에서 듣게 되었는데 아마도 이 동네에 세소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