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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렌터카

오키나와에서 한 걸음 더 이에섬 가는 방법, 모토부 항구, 이에섬 페리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오키나와의 주변 섬들과 오키나와 북부지역 위주로 둘러보았고 오키나와 주변 섬 중 한 곳인 이에섬을 찾았습니다. 이에섬(伊江島, 이에지마)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열대의 섬입니다. 넓고 평평한 섬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작은 산 닷츄(城山)는 섬의 상징입니다. 오키나와 본섬 모토부 항구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곳이며 해양박 공원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 바로 이에 섬입니다. 섬은 길고 평탄한 모양이며 위에서 바라보면 땅콩모양이고 한라산 처럼 가운데 닷츄가 우뚝 솟아있어 작은 제주도의 느낌도 듭니다. 4~5월에는 백합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섬 주변에는 절경을 자랑하는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섬 내에서는 렌터카나 렌탈 자전거, 노선 버..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렌트카, 원하는 색의 차를 골라 렌터카 드라이브, 나하공항, T갤러리 오키나와 여행 일본여행을 할 때에는 보통 열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관광지를 둘러보고 하였지만 오키나와의 경우 열차가 없고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잘 발달하지 않아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물론 나하 시내와 아메리칸 빌리지 등 도심 일부 지역만 둘러본다면 오키나와의 모노레일인 유이레일과 버스를 이용하면 특별히 문제 되지 않습니다. 여행도 여행이지만 취재를 겸해서 떠난 오키나와 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렌터카를 이용해서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에서 렌터카는 국내의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일본의 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해두면 도착하는 날 공항 출구에서 사진 처럼 손님을 기다리는 렌터카 회사의 직원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본의 가장.. 더보기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 허슬러, 다이하츠 코펜 오키나와 여행,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한 오키나와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못갈 곳은 없지만 오키나와에는 열차가 없고 버스가 많이 다니지 않아 조금은 불편합니다. 또한 오키나와의 렌터카 요금은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며 기름 값 역시 일본 본토보다 저렴(한국 보다는 많이 저렴) 하여 여러가지로 유리합니다.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도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평소에는 오키나와에서 직접 일본 렌터카 회사를 이용하였는데 이번에는 할인을 받기 위해 오키존 패스 할인이되는 오키존 라운지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오키존 패스 설명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패스 오키존 패스 오키나와 렌터카 http://www.okizonepass.com/okinawa/rent-car-list.php?BID=..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고속도로 휴게소, 오키나와의 여성들이 운영하는 온나노 에키 미치노에키(道の駅)일본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 혹은 휴게소를 말하는 단어로 주로 주차장과 편이시설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바닷가에 있으면 우미노에키(海の駅)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은 오키나와 온나노에키(女の駅)의 가게 직원, 사진 찍는다고 했더니 너무 시원하게 웃어주시는 ^^ 이날 찾은 곳은 오키나와 중부 서쪽 해안 도로에 있는 작은 휴게소인 온나노에키(おんなの駅)온나노에키는 일본어로 여자의 역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오키나와의 여성들이 운영하는 휴게소 입니다. 분위기는 다른 휴게소와 특별히 다를 건 없습니다.깔끔하고 휴식 공간 널널하고 쉬었다 가기 좋은 장소 편이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맛있는 식당도 많이 모여 있는 오키나와의 휴게소 온나노에키 오키나와의 명물, 오키나와 도너츠인 사타 안다기를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