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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유후인 여행] 유후인 마을에 눈이 내리면 유후인(由布院) 따뜻한 온천과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공존한 마을 유후인 온천 마을에 눈이 내렸습니다. The snowing scenery -Yufuin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내리는 눈을 맞으며 동내 한 바퀴 유후인 역 유후인역 완행열차 유노츠보 공원 동구리노 모리 (도토리의 숲) 네코(고양이) 버스 정류장 유노츠보 거리 긴린코 호수 란푸샤 산소 무라타 긴린코 호수 샤갈 뮤지엄 카페 샤갈 뮤지엄 카페 마키노야 빵집 마키노야 베이커리 긴린코 호수 가는길 유후인 마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photo by EOS 6D [유후인 여행]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유후인 온천 2박3일 최저가에 다녀오는 방법 [유후인 여행] 유.. 더보기
[아키타 여행] 아키타 온천 츠루노유 온천, (남녀 혼욕 온천) 비가 내리면 더욱 운치있는 가을의 온천 여행 아키타의 이름난 온천인 츠루노유(鶴の湯温泉) 온천에 찾아갔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된 츠루노유 온천 일본에서는 원래 인기의 온천이였지만 이 드라마를 계기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키타현의 대규모 온천 지대인 뉴토온천향(乳頭温泉郷) 깊은 산속 계곡 속에 곳곳이 숨어있는 다양한 온천, 츠루노유 온천은 뉴토온천향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견은 에도시대(1603–1868)로 추정대며 온천이 발견된 초기에는 다자와유(田沢の湯)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1708년 학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온천 위에 앉아 있는 것을 사냥꾼이 목격하여 학이 치료를 받는 온천이라 츠루노유(鶴の湯) .. 더보기
[돗토리 여행] 몸과 마음의 힐링 따뜻한 온천 료칸 도코엔 산책 요나고 역 앞 버스 정거장(4번)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20분, 돗토리 현의 유명 온천 지역인 가이케 온천(皆生温泉)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이케온천은 바닷가의 온천으로 동서 1,000m, 남북 400m의 해안가에 료칸과 호텔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바닷가의 백사장은 일본의 백사장 100선에 속하며, 이 해안가의 일출과 일몰 역시 각각 일본의 일출, 일몰 100선에 속해있습니다. 1,900년, 한 어부가 바닷가에서 온천이 솟아오르는 것을 발견 도시 계획에 의해 온천 마을이 조성되었으며 해수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이케 온천에서의 숙박은 도코엔(東光園)이라는 호텔식 료칸에서 하였습니다. 도쿄엔(東光園)의 본관인 텐다이(天台)는 아이치 박람회 종합 프로듀스한 건축가 기쿠타.. 더보기
[야마구치 여행] 몸이 매끌매끌해 지는 야마구치현 나가토 모토유 온천 야마구치에서의 첫날 숙박은 나가토 모토유 온천(長門湯本温泉)에서 하였습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 (長門湯本温泉) 정식명칭은 모토유 온천으로 1427년 발견된 이후 많은 사람이 찾은 온천입니다. 오토즈레가와(音信川) 강 주변으로 료칸과 상점이 모여 있으며 공동온천인 온토(恩湯), 레이토(礼湯)와 발을 담글 수 있는 아시유(足湯)가 있습니다. 일본의 시인인 가네코 미스즈(金子みすゞ)의 고향이기도 한 지역이라 곳곳에서 가네코 미스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가토 모토유 온천 주변을 흐르는 강인 오토즈레가와(音信川), 이 강 주변이 공원으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연인의 성지(恋人の聖地) 강 주변을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소소한 일본 시골 마을의 풍경 이날 숙박을 하였던 시.. 더보기
[아키타 여행] 깊은 산속, 비밀의 온천 구로유 온천  아키타 온천 여행, 구로노유 온천 ((黒湯温泉, 쿠로유 온천) 구로노유 온천은 뉴토온천향의 가장 깊은 곳에 있으며 300년 전인 1674년에 발견되었다고 추정됩니다. 온천향 내에서는 츠루노유 온천(鶴の湯温泉)다음으로 역사가 있으며 지금은 츠루노유가 가장 인기가 있지만 과거에는 이곳이 츠루노유보다 더 인기가 높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한 곳으로 눈이 많이 내리면 차가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11월 중순 부터 4월 초순은 영업을 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고 인기가 높아 쉽게 예약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첫날 도착은 저녁에 하여 온천의 이름처럼 새까맣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사진은 다음날 아침의 사진입니다. 입구에서 산길을 조금 내려가면 숙소가 있습니다. 제법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지게차(.. 더보기
[구쥬 여행] 구쥬의 자연과 온천을 만끽, 구쥬 쵸쟈바루온천 호텔 하나산스이 구쥬를 둘러보기 위해 구쥬의 입구에 위치한 하나산스이(花山酔)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구쥬(九重), 고코노에(ここのえ)라고도 불리우는 이지역은 규슈 오이타현의 지명으로 산이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이 찾으며, 온천을 비롯 유메노오오츠리바시(九重夢大吊橋), 한다고겐(飯田高原)등 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 입니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반딧불과 별 관측, 가을에는 단풍, 겨울은 눈과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호텔의 로비 이 지역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로비가 넓은 편이며 의자가 많이 놓여 있었습니다. 로비 한편에는 이 지역의 특산품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하나산스이 주변의 관광명소의 정보 등산객들이 많아 곳곳에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었고 .. 더보기
[구쥬 여행] 가을을 걷다, 아소쿠쥬 국립공원 다데하라 습원, 억새풀 산책 길  구주(九重) 관광을 위해 아소쿠쥬국립공원(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의 쵸쟈바루(長者原)에 도착하였습니다. 다데하라 시츠겐(タデ原湿原, 다데하라 습원) 규슈 등산로의 입구에 위치한 습원으로 표고 1,000m, 일본의 중간습원 중에서는 최대급을 자랑하는 습원입니다. 습원은 규쥬렌잔(九重連山)의 수 많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주변풍경이 아름다우며 고코노에큐토(九重九湯)라는 규쥬의 이름난 온천중 하나인 쵸쟈바루온센(長者原温泉)이 있습니다. 고코노에큐토(九重九湯) 호우센지온센(宝泉寺温泉), 가베유온센(壁湯温泉), 가와조코온센(川底温泉), 류몬온센(竜門温泉), 유츠보온센(湯坪温泉), 스지유온센(筋湯温泉), 우케노구치온센(筌の口温泉), 쵸쟈바루온센(長者原温泉), 간노지고쿠온센(寒の地獄温泉)의 온천 9개를 총칭하여 고.. 더보기
[아키타 여행] 가을의 전설 아키타의 단풍 속으로, 4박5일 가을의 아키타 여행, 아키타 온천, 투어리스트 음악여행 가을, 아키타(秋田) 투어리스트와 함께한 음악여행, 노바님과 함께한 먹고찍고 여행 4박5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이자 가을에 찾아간 아키타 지명에 가을(秋)이 들어간게 딱일 정도로 가을에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아키타 먹찍여행 가을 단풍과 우유빛 온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에는 아키타! (먹go찍go 아키타 여행) 투어리스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sicTour?fref=ts 노바님 블로그 http://novaphoto.net/ 아키타현 홈페이지 http://akita.or.kr 공항에 도착하여 처음 찾아간 곳은 가쿠노다테(角館) 아키타의 교토로 불리우는 곳으로 일본 에도시대(江戸時代, 1603–1868)의 무사들이 모여살던 마을로 지금도 후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