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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나고야 여행] 성과 같은 웅장한 클래식 호텔, 나고야 가마고리 클래식 호텔 즐거운 나고야 여행 첫 날의 숙소는 나고야 남부 가마고리의 전통의 호텔 가마고리 클래식 호텔(蒲郡クラシックホテル)이었습니다. 초 가을의 나고야 여행, 나고야 관광명소, 나고야 맛집 가마고리 지역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숙소를 고르다 고민하던 중 조금은 독특한 호텔을 발견 이곳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은 언덕위에 위치해 있었고 생각보다 역과 거리가 있어 찾아가는데 조금은 힘이들었습니다. 택시를 탈껄 가깝겠지 하며 걸었다가 낭패 ㅠ.ㅠ 성과 같은 호텔의 모습, 멀리서도 보여 저게 호텔 맞나 고민하며 찾아 갔습니다. 나고야 성 같은 느낌도 들고 독특합니다. 가마고리(蒲郡)는 나고야가 속해 있는 일본 아이치(愛知)현 남부의 도시로 지타반도(知多半島)와 아쓰미반도(渥美半島)사이의 바다인 미카와만(三河湾)과 ..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의 스마트한 호텔 스마트인 후쿠오카 호텔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에서 숙박은 이동이 편리한 하카타(博多)역 주변과 번화가인 텐진(天神) 주변에서 구하곤 합니다. 이번에 하카타 역 근처에 새로 생긴 비지니스 호텔이 있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하카타 역 철길 따라 5분, 도로로 나와 걸으면 7분 역에서 가까운 비지니스 호텔 스마트 인 하카타 아파트(맨션)을 개조하여 호텔로 만든 곳으로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파트를 리모델링 하여 호텔로 만들어 시설이 깔끔하며 1박 1인 4,000엔 ~ 7,000엔 2인 5,000 ~ 10,000엔 정도에 숙박이 가능해 주변 호텔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싱글 방 입니다. 원룸을 개조하여 만든 방이라 조금 좁은 느낌이 들지만 깔끔하고 침대도 넓어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커플이 묵어.. 더보기
[요코하마 호텔]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 요코하마에서의 짧은 여행 이날 호텔은 2010년에 오픈한 뉴 오타니 인(New otani inn)으로 하였습니다. 새로 생긴 호텔이기도 하고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이라 이곳을 골랐습니다. 사진은 호텔 로비의 식당 The Sea, 저렴하게 예약하기 위해 조식을 제외하여 가보지는 못했지만 깔끔하고 메뉴가 다양하였습니다. 호텔 조식은 왠만하면 못 먹거나 지역의 다른 맛집을 가보기 위해 안먹습니다. ㅎㅎ 이날은 초밥을 먹고 코끼리 코 아이스크림 을 먹었습니다. 요코하마의 신기한 회전 초밥(롤) 전문점, 스시 마요 호텔예약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10,500엔 (2인), 8,500엔(1인)에 아주 저렴하게 하였습니다. 보통 인당 15,000엔 정도 하는 호텔이나 일요일이고 조식 빼면 요렇게 저렴한 가격이 나옵니다. .. 더보기
일본 호텔에서 이틀간 맛본 다양한 요리들, 다카야마 그린 호텔 일본 여행 및 취재를 다니면서 왠만하면 다양한 호텔을 둘러보자고 생각 한 호텔에서 1박 이상을 하지 않지만 일정 관계로 2박을 하게 된 다카야마의 그린호텔, 그린호텔에서 맛본 호텔의 요리입니다. 일본 최고급 온천 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에서의 하루 우선 첫날 저녁은 뷔페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다카야마 그린호텔의 뷔페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여서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피자, 파스타, 초밥, 튀김 등 주문을 하여 바로 만들어 내는 요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조금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일본의 고급 소고기 브랜드 히다규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 히다규를 맛보다, 기후현 다카야마 키친 히다. 입에서 살살녹는 히다규 꼬치 정말 맛있었습니.. 더보기
팬더가 데굴거리는 호텔, 우에노 미쓰이 가든 호텔(Mitsui Garden Hotel) 우에노 공원의 인접 호텔 미쓰이 가든 호텔에 1박을 하였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팬더로 유명하기 때문에 호텔의 곳곳에서 팬더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팬더 드링크는 아니지만 월컴 드링크 인지 비타민 드링크를 받았습니다. 방도 팬더 방으로 ㅎㅎㅎ 호텔의 몇몇 방을 팬더 장식으로 꾸며 팬더 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침대에도 팬더들이 데굴데굴 심플한 팬더 배개 옷도 팬더 옷일까봐 걱정하였는데 다행이도 심플한 잠옷 여성들을 위한 어메니티도 완비 창밖에는 새로 오픈한 일본의 가장 높은 건물 스카이 타워가 보입니다. 욕실에도 팬더들이 데굴데굴 소파에도 팬더가 데굴데굴 귀여운 펜더 딸기 차와 팬더 컵 컵에도 귀여운 팬더가 데굴거리고 있습니다. 팬더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일본의 호텔 도쿄 여행시 들려보면 좋을 것 같.. 더보기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후인 호텔 여명 관광지에서 숙박업 (료칸, 펜션)을 하며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 항상 있어 왔습니다. 특히 유후인 같은 온천 마을에서 료칸을 운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하지만 자본도 부족하고 경험도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고 대신 여러 료칸, 호텔 숙박 업소들을 둘러보며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유후인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유후인에서 조금 떨어진 산기슭에 있는 숙소 여명 처음에는 잘 몰랐었는데 직접 숙박을 해보니 사장님에서 부터 종업원들이 전부 한국인이라 놀랐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다다미 방에 료칸식 호텔 같은 느낌입니다. 잘생긴 한국인 종업원이 안내를 하며 설명을 해줍니다. 저 한테는 조금은 색다른 느낌입니다. 수백곳의 일본 료칸을 돌아다.. 더보기
일본의 황금시대를 간직한 료칸 간나와 온천 유노카 거리에서 쉽게 온천의 수증기가 힘차게 뿜어 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일본 온천 마을 벳푸 일본, 아니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푸 온천의 간나와 온천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벳푸 온천, 일본 온천, 온천 료칸, 료칸, 벳푸 추천 온천, 일본 호텔, 추천 호텔, 추천 온천, 간나와 온천, 간나와 온천 유노카 벳푸의 간나와 온천 지역은 오래 전부터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에 접근이 힘들어 지고쿠(지옥) 이라고 불리어 왔습니다. 지금은 이곳을 잘 개발 하여 지옥 순례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간나와 온천에서 숙박하게 된 곳은 간나와 온천 유노카 간나와 온천과 벳푸 지옥들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이곳 관광에 용이한 온천 료칸 입니다. 벳푸 온천, 일본 온천, 온천 료칸.. 더보기
헬로 키티의 침실을 훔처보다. (벳푸 완 로얄 호텔 헬로 키티 방)  키티와 온천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온천의 마을 벳푸에는 산리오 하모니 랜드(키티랜드) 가 있을 정도로 헬로 키티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헬로키티, 헬로 키티 호텔, 벳푸완 로얄 호텔, 벳푸 추천호텔, 여성 추천 호텔, 일본 호텔, 헬로 키티의 방, 벳푸, 일본 여행 오늘은 그 헬로 키티가 살고 있는 키티의 침실에 몰래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 벳푸 온천의 벳푸완 로얄 호텔에는 키티의 방이 있습니다. 벳푸완 로얄 호텔 헬로키티, 헬로 키티 호텔, 벳푸완 로얄 호텔, 벳푸 추천호텔, 여성 추천 호텔, 일본 호텔, 헬로 키티의 방, 벳푸, 일본 여행 슬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닥에는 핑크 빛 키티의 얼굴이~~ 헬로키티, 헬로 키티 호텔, 벳푸완 로얄 호텔, 벳푸 추천호텔, 여성 추천 호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