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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채광

빛이 아름다운 120년 전통의 레스토랑 히카리야 120년이 넘은 건축물을 손보아 멋진 레스토랑으로 탈 바꿈 시킨 나가노현 마츠모토의 히카리야 일본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히가시, 서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니시, 두 곳으로 나누었으며 두 곳다 요리에 상관없이 일본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예전의 모습을 유지 시켜두었습니다. 빨려들어가듯 길게 느껴지는 복도를 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모노를 입고 전화를 받고 있는 오카미상 안주인의 안내를 받아 테이블로 이동을 합니다. 열심히 조리를 하고 있는 주방, 일본식 조리 기구들도 많이 보입니다. 고풍스러운 그리고 자연 채광이 아름다운 식사를 하게 될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넓은 창으로 보이는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깁니다. 3단 분리 재미있는 일본 고급 레스토랑의 도시락 요리 히카리아의 정원.. 더보기
[도쿄 미술관 산책] 세타가야 미술관(世田谷美術館) 세타가야 미술관(世田谷美術館)은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키누타공원안에 있는 미술관이다. 건축가 우치이소죠(内井昭蔵)의 대표작이며, 마이니치 예술상, 일본 예술원상을 수상하였다. 관람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연말 휴관, 작품전이 있을시 관람료 200엔 1986년 개관.준공은 1985년, 총건평은 8,223 m, 건축넓이는 4,882 m의 철근 콘크리트조.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공원이 키가 큰 나무들에 메워지는 것 처럼 유기적인 평면 형상으로 전개되는 건축물이다. 통일된 정방형의 요철로 콘크리트를 넣어, 정삼각형의 기둥을 전체의 공통 모티프로서 이용하는 등 특징적인 디테일 설계에 대해서도 평가가 높다. 공원 주위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들 전시관을 이어주는 중앙의 다리 자연채광이 아름답다. 지.. 더보기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학교 일본 이케부쿠로의 자유학원 묘니치관, 화려한 이케부쿠로의 거리의 반대편 주택가에 숨어있는 작은 학원으로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에 의해 설계된 초등학교 건물로 자연채광을 잘 이용한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보통 때에는 커피와 손수 만든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찾집으로 공개되며 10:00~16:00 까지 개방되며 4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구앞에서 계산을 하고 들어갑니다. 낮에는 조명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채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민을 위한 수업, 세미나도 이루어 지는 장소입니다. 여기저기 수 많은 창에서 스며들어 오는 햇살 중앙의 홀입니다. 왠지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 초등학생들은 시인이나 화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전원에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고 싶어집니다. 더보기
자연채광 약간의 조명과 가끔은 햇볕이 잘드는 이런 곳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습니다. 저녁이 되면 조금은 무서울려나요 가끔은 평화롭게 햇살을 느끼면서 에도건물박물관 무사시코가네이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