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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자판기 천국 일본의 최첨단 전자 음료 자판기 길을 걷다보면 열 발자국안에 자판기 한대가 있을 정도로 자판기의 천국인 일본 오랫만에 거리를 걷다 재미있는 자판기를 발견하였습니다.  LCD 화면에서 음료를 고르는 재미있는 자판기 처음에는 눈이 그려져 있고 광고가 나오길래 광고판인지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음료 자판기 였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한지 자판기 앞에서 손을 흔들어 봅니다. 신기해서 음료를 뽑아 먹어 볼려고 자판기 앞에 섰습니다. 자판기 앞에 서니 자동으로 음료의 그림을 표시하는 자판기 손을 가까이 하니 추천이라고 하며 한 음료에 빨강 마크가 나타납니다.  또 다시 손을 가까이 하니 이번엔 당신을 위한 음료라며 하트가 당신의 음료라고 하기에 선택 화면을 터지하니까 음료의 영상이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일본의 결제 카드인 스이카를 찍고 음.. 더보기
일본 커피 자판기 앞에서 고민하는 이유? 신주쿠에 가기 위해 전차를 타기전 목이 말라 커피를 한잔 마실까 해서 자판기를 찾아 걸어 갔습니다. 자판기 앞에서서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는데 쉽게 고를 수가 없습니다.  무슨 놈의 자판기에 커피 종류가 이렇게 많은것인지.... 네슬레, 카페오레, 크림퓨레,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블루 마운틴, 원두커피 각종... 거기에 각 커피별로 버튼이 4개(블랙, 설탕, 크림, ??)가 있어서 종류는 더욱 복잡해 집니다. 아이스도 있고 바나나코코아에, 빙수, 프로즌... 프로즌, 쉐이크(?) 도 팔고 있습니다. 거기에 TV 까지 달려 광고를 하고 있어 더욱 정신이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커피를 겨우 고르니 이젠 설탕의양, 커피의 농도, 크림의 양, 물의 온도, 커피 뚜껑의 유무.... 간편히 버튼 하나 누르고.. 더보기
일본의 무개념 한글 자판기 일본 도쿄 도청에 설치되어 있는 씨루첩표??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의 네임택 같은 것을 만들어 주는 자동 판매기 입니다. 옛 일본에서는 표에 자신의 어름을 쓰고 신사에 붙이거나 명함대신 에 교흰하는 것이 대유행했습니다 지금은 선물품으로 부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가 번역을 하였는지.... 조금 이상합니다... 일본의 선물에 아무쪼록 아무쪼록?? 뭐?? 화면에 접촉하면 시작됩니다. 한번 들어간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젠 협박까지... 설마 이런 자판기를 이용하는 우리나라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그래도 도쿄의 도청에 설치 되어 있는 기념품 판매기인데 올바른 한글이 적혀 있었으면 합니다. 도쿄 도청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후지산 사진 찍으러 갔는데 후지산에만 구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