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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

고양이의 보호색 멀리서 보면 잘 모를지도 모르는  카페트와 하나가 되어 버린 하얀 고양이 더보기
심각하게 고민하던 고양이의 결론 음.....  음..... 음...... 음...... 아아아.... 아! 더보기
지유가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지유가오카 버거 도쿄의 여성들이 가장 살아 보고 싶어하는 동네 지유가오카 옛 부터 달콤한 스위트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고 멋진 잡화점과 의류점 센스있는 인테리어 숍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그 곳 지유가오카에서 지유가오카만의 햄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귀여운 버스안의 지유가오카 버거 마크 가게는 언제나 11:30분에 오픈을 합니다. 오늘의 재료들은 홋카이도 감자, 군마현의 양파, 시즈오카의 토마토, 아오모리의 신선한 마늘입니다. 4층의 테라스를 개조하여 만든 실내의 모습 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11:30분 부터 17:00까지 런치 타임이기 때문에 햄버거 셋트에 음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귀여운 햄버거의 설명 패티의 사이즈나 치즈의 종류 등 다양한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지유가오카 햄버거의 마크.. 더보기
다양한 차의 천국 지유가오카 루피시아  홍차의 여왕, 아이치의 말차, 벚꽃향 홍차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는 도쿄 지유가오카의 루피시아입니다. 수백여종의 차를 맛을 보고 비교해보며 구입 할 수 있으며 2,3층에는 카페가 있어 이곳의 차와 함께 스위츠 천국 지유가오카의 달콤한 케이크를 맛보며 여유롭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차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열되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고 자신만의 차를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샘플을 마셔보며 자신에게 꼭 맞는 차를 골라 봅니다. 차와 함께 즐기면 좋은 토마토, 생강, 밤등의 간식거리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마실수 있는 다도 용구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조금은 비싸긴 하지만 선물용으로 좋은 차와 도구 세트 일본의 다양한 말차를 골라 자기가 직접 선물세트를 .. 더보기
일본 최초의 몽블랑 지유가오카 몽블랑  프랑스의 사부아 지방과 인접한 이탈리아 피에 몬테즈의 집에서 만들어낸 과자를 1907년에 창업한 파리의 오래된 카페 '안젤리나'에서 고안하였다는 몽블랑, 이 달콤한 과자를 도쿄 지유가오카의 몽블랑(제과점)의 창립자가 1933년 프랑스 샤모니를 여행하며 만드는 방법을 배워가서 일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몽블랑은 밤을 사용한 케이크로 알프스의 몽블랑, 프랑스어로 하얀 산을 의미하는 단어가 유래가 되어 이름 붙혀진 케이크입니다. 프랑스어로는 블랑 오 마론 (Mont Blanc aux marrons) 이탈리아에서는 몬테 비앙코 (Monte Bianco)라고 불리어지고 잇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몽블랑을 만들었다는 지유가오카의 몽블랑(가게 이름) 일본 최초이며 프랑스의 안젤리나 카페의 몽블랑 메.. 더보기
스위트 포레스트의 달콤한 딸기 축제  제과 기술이 발달한 도쿄에는 수 많은 달콤한 제과점들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쿄 주변의 지유가오카(自由が丘)라는 마을은 스위트의 천국이라 불리울 정도로 수 많은 유명 제과점들과 달콤한 스위트들이 매일 같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 지유가오카에서 유명한 스위트 가게들을 모아 테마파크로 만들어 둔 스위트 포레스트라는 곳이 있습니다. 봄을 맞이 하여 딸기 패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살짝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에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던 딸기 롤 케이크 보기만 해도 ~~ 6~7개의 스위트 가게들이 모여있는 스위트 포레스트는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케이크를 골라 중앙의 홀이나 각 상점의 가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 같은 딸기 롤케익과 딸기 몽블랑 아마오우(あまおう, 달콤함의 왕)라는 일본.. 더보기
산타클로스의 미용솜씨 [베쯔니, 산타의 부업, 지유가오카, 2006]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 사슴이 불경기에 선물 살 돈이 모자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 조수들의 화려한 머리말기 [베쯔니, 산타의 미용실, 지유가오카, 2006] 신중하게 한올 한올 프로의 솜씨 같습니다. 크리스 마스를 앞두고 분주해진 일본 지유가오카의 작은 미용실입니다~ 머리가 잘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더보기
허세남의 도쿄 산책 (지유가오카) 오래간만의 휴일 도쿄의 날씨는 맑고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상쾌한 날씨가 찾아 왔다 하지만 그녀는 알수없는 이유로 약속을 미루고 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언제나 거닐던 거리로 향했다. 하늘은 푸르고 이곳(지유가오카)는 언제와 다름없이 많은 사람들로 활기차다. 이곳에 오면 언제나 들리는 가게에 들어가면 환하게 반겨주는 점원에게 향기로운 시나몬 파이와 카라멜 마키아토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 창밖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을 바라본다. (언제나 들리는 가게 - 맥도날드-)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하면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를 보기 위해 트레인치로 향한다. (트레인치 = 지유가오카의 복합쇼핑몰 1층은 식당 2층은 인테리어 전문 숍들이 많이 있습니다.) (좌 one`s terrace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