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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기억의 조각조각을 모아 추억으로  도쿄에서 가장 많이 찾아간 카페 A to Z 요시토모 나라의 공간속에 나의 추억이 남아있다. 더보기
마음에 일루미네이션을 담아 보아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일루미네이션들을 담아 봅니다. 좀더 기억하기 위해서 사진으로도 남겨 봅니다. 사진으로 담아두면 이곳의 기억들을 언젠가는 다시 생각이 나겠지요 같이 본 일루미네이션은 기억에서 사라지겠지만 같이 느낀 기억들은 영원이 남을 것입니다. 더보기
조금은 추워진 가을의 도쿄 신주쿠 서전테라스 트레블 카페에서 (노천 카페) 커피를 시켰더니 30초도 안되서 식어 버렸습니다. 도쿄도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올해도 많은 추억들 남기 셨는지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행복한 기억들 남기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사진 한장 처음에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이제 기억나지 않는다. 사진을 보면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기억이라고 추측은 되지만 벌써 15년 정도가 지났을까? 시간은 생각하는 것 보다 빠르고 많은 것이 변해 버렸다. 3년일까 아마도 그정도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아니 그렇게 머리 속에 정해 두었기 때문에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유년시간의 아주 긴 기간 이라고 여겨진다. 1년 2년 짧다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긴 시간이다. 특히 나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그 차이는 확실해진다. 말도 안되는 사상을 위해 자신을 속여가며 2년동안 시간을 허비 하기도 친구였다. 맞벌이 가계에 형제 없던 나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교감 상대 였다. 때로는 장난감으로도 때로는 애정의 방출구로 언제나 곁에 있어 주었다. 그 아이 그 당시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