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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호텔

도쿄 여행, 서재에서 책 속에 둘러싸여 하루 밤을 북 앤드 베드 도쿄 BOOK AND BED TOKYO 도쿄 여행, 책 속에서 하룻밤 북 앤드 베드 도쿄 BOOK AND BED TOKYO 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도쿄, 도쿄의 호텔은 대부분 관광객들로 가득 합니다.요금도 오르고 대안을 찾던 관광객들은 게스트 하우스, 호스텔 등을 이용하기 시작하였고 수요가 늘어나자 도쿄 곳곳에 하나 둘 씩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가 갑자기 많이 생겨 손님을 끌어오기 위한 경쟁이 시작됩니다.손님을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남들과는 다른 뭔가 독특한 시스템의 시설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이곳 북 앤드 베드 도쿄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영업을 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접수는 8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바로였는데 철망이 처져 있었습니.. 더보기
캡슐호텔의 변신, 니혼바시 무로마치 베이호텔 캡슐호텔은 일본만의 독특한 숙박형식으로 단지 잠만 잘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사람 한 명이 들어갈 공간만을 제공하며 그 안에 TV, 라디오 등 간단한 시설만 설치되어 있는 일반 호텔의 반 이하의 가격으로 알뜰한 요금에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최근 일본에 생기고 있는 캡슐호텔는 기존의 캡슐호텔과는 달리 공용공간의 확보, 편의시설의 확대, 서비스의 다양화 등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도쿄 취재 중 하루를 니혼바시 인근의 캡슐호텔인 니혼바시 무로마치 베이호텔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니혼바시 무로마치 베이호텔 日本橋室町BAYHOTEL (2박이상숙박시 2박째 숙박비를 50%할인) (2017년 3월 까지)http://directin.jp/?x=A2VPC2 니혼바시 오피스 거리의 한.. 더보기
럭셔리 캡슐 호텔에서의 하룻밤 우연히 오사카에서 버스를 놓쳐 하루를 더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잠을 잘까 망설이던중 침실을 완비한 대형 항공기를 테마로 꾸며둔 캡슐 호텔 FIRST CABIN이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객실은 남자와 여자 따로 나뉘어져 있었고 어딘가에 탑승하는 느낌이 들게 꾸며두었습니다. 아이디 카드를 가까히 하면 열리는 자동문 배를 탄것 같은 안내판들이 붙혀 있었습니다. 보통의 자그마한 캡슐호텔과 캡슐의 크기가 많이 컸습니다. 검정색 커튼 뒤에서 붉은 빛을 발하고 있는 곳이 전부 객실입니다. 검정색 커튼을 살짝 열어보니 침대 하나 테이블 하나지만 비교적 넓고 잠만자기 딱 좋은 침실이 나왔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TV를 볼 수 있도록 벽걸이 TV를 가습기와 기타 편의 시설 캡슐호텔이기 때문에 주변에 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