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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빵

후쿠오카에서 빵을 먹고 싶을때, 후쿠오카 맛집 세토레봉 베이커리 (캐널시티2지점) 일본은 이상하게도 빵이 맛있고 종류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에 들려 빵이 먹고 싶어질 때 찾아가면 좋은 곳 후쿠오카의 맛있는 빵집 프랑스 베이커리 세토레봉에 찾아갔습니다.  세토레봉은 후쿠오카 시내 중심에서 조금은 떨어진 히라오라는 마을에 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히라오 지역은 딱히 관광의 명소가 아니며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캐널시티 2 지점에 들렸습니다. 세트레봉은 프랑스어로 매우 맛있다는 의미로, 빵집 아주머니인 오오니시 카오리씨가 빵을 주식으로 하는 프랑스에 직접 찾아가 공부를 하고 와서 빵의 다양한 맛을 후쿠오카의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가게를 차렸다고 합니다. 캐널시티 2는 종전의 관광명소인 캐널시티 하카타의 바로 옆에 복합 쇼핑몰로서 새롭게 오픈(2011)한 .. 더보기
비틀즈 존 레논이 사랑한 가루이자와의 빵집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 리조트 마을인 가루이자와, 그 곳으 아름다운 거리인 구가루이자와 거리에는 비틀즈의 존 레논이 자주 들렸던 제과점이 있습니다. 어느 일본의 다른 제과점과 다를바가 없지만 가루이자와에 별장을 가지고 있던 존 레논이 아침마다 빵을 사기 위해 들려 유명해진 곳 입니다. 존 레논이 가장 좋아 했던 빵은 프랑스빵, 바게트빵 이라고 합니다. 영국, 프랑스식 빵을 주로 만들고 있었던 제과점 달콤한 빵들이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이곳 저곳에서 보이는 존 레논의 모습 일본인 부인 (오노 요코)가 있었기 때문에 존 레논은 일본에 자주 왔었고 가루이자와에 별장을 두고 오노 요코와 휴양을 오곤 하였습니다. 당시 가루이자와에서 실제로 쇼핑을 하던 존 레논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가 사랑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