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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동경만하나비대회2009'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어둠이 깔리며 밤 하늘에는 불꽃들이 쏘아 올려지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크기의 불꽃들 불꽃과 함께 엄청난 연기가 발생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있다면 불꽃이 보이지 않을 수도 가끔 유람선들이 바다를 지나가곤 합니다. 1시간의 불꽃쇼가 끝나고 도쿄만에는 다시 정적이 맴돌게 됩니다. 第22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오다이바 쪽에서 본 불꽃놀이 입니다.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007 -동경만 하나비 대회 ,오다이바-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 더보기
기다리는것은 일본인들의 특기? 주말에는 도쿄의 가장 큰 축제인 동경만하나비대회(오다이바)를 보기 위해 시바우라부두에 갔습니다. 동경만 하나비 대회는 동경만 바다에서 쏘아 올려지는 1만2000발의 불꽃을 인기 관광지인 오다이바와 하루미(晴海), 카츠도키(勝どき)え등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어 70만명이 넘게 모이는 여름의 축제 중에 하나 입니다. 다른 불꽃놀이 대회와는 조금 다르게 시바우라부두에서는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일본의 불꽃놀이, 자리 잡는것도 전쟁] 대신에 입구 앞에서 부터 오전 부터 줄을 서게 되는데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제 앞으로는 벌써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불꽃놀이는 오후 7시 부터 시작합니다.)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일본팬들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 일본 센다가야(千駄ヶ谷)의 국립경기장에서 불꽃놀이 대회가 있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2009 신궁외원 불꽃놀이 대회로 약 12,000발의 불꽃이 쏘아 올라져 요요기,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등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도쿄의 대표적인 불꽃놀이 중 하나입니다. 3개의 경기장에 약 10만석의 유료 관람석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공연과 함께 즐기는 불꽃놀이 (신궁외원불꽃놀이, 하라주쿠,신주쿠,시부야) 이날은 국립경기장에서 동방신기의 공연이 있기 때문에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불꽃놀이를 관람하러 가는 유카타의 여인들 올 여름 일본에서 유독 많이 보이는 스타일 입니다. 오후 2시 도착, 과거 보아의 공연이 있을때는 5시 정도에 도착해서 천천히 표를 사고 입장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일찍.. 더보기
일본의 불꽃놀이, 자리 잡는것도 전쟁 해마다 여름 이 맘 때가 되면 일본은 전국적으로 불꽃놀이 축제가 시작 됩니다. 그중에서 도쿄에서 가장 크고 많은 불꽃이 쏘아지는 스미타가와 하나비 대회 (아사쿠사)에 가보았습니다. 불꽃놀이가 벌어지게 될 아사쿠사의 스미타가와 강 도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불꽃놀이기 때문에 관람객만 100만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곳 아사쿠사의 스미타가와 강은 강폭이 그렇게 넓지 않고 도심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는 것이 여간 쉽지는 않습니다. 자리를 잡기위해 전날부터 이곳에는 사람들이 몰리게 되고 밤을세어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 고양이도 실신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0) 오전 부터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의 폭은 좁고 강가에는 안전을 위해 접근을 금지 해.. 더보기
불꽃놀이가 끝나고 나서... 足立の花火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불꽃으로 하늘의 축제가 끝나면 땅의 축제가 새롭게 열립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잘 분리해서 모두들 좋은 추억을 담아 가길 바라며 足立の花火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아다치구 불꽃놀이 대회' 足立の花火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스미타가와 강에 어둠이 깔리고 불꽃놀이의 막이 오릅니다. 아다치구의 불꽃놀이는 동시에 여러곳에서 한꺼번에 불꽃을 터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비가오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천 후라 불꽃을 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빗방울이 랜즈에 튀겨 생긴 보캐 랜즈 조리개를 많이 조인 상태라 원형이 아닌 8각형의 빛망울이 보입니다. 심한 바람과 엄청난 연기로 대부분의 불꽃이 보이지 않았고 아다치구의 대표 불꽃인 나이아가라는 전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불꽃놀이는 어떤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중간 쯤 자리를 옮겨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었습.. 더보기
도쿄의 여름 불꽃놀이의 열기 足立の花火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도쿄의 두번째 불꽃놀이는 도쿄 북부 키타센주(北千住)의 스미타가와강에서 열렸습니다. 키타센주는 우에노에서 도쿄메트로를 타거나 닛포리에서 조반선을타고 3정거장 정도 가면 나옵니다. 이날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하는 불꽃놀이라 시작 2시간 전에만 가면 충분히 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대신 1시간 전에는 퇴근시간과 겹쳐 수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시작을 앞두고 수 많은 사람들이 불꽃 놀이를 보기위해 스미타 강 강변에 모였습니다. 키타센주의 아다치구 .. 더보기
여름 밤하늘의 이야기 '초후시 불꽃놀이 대회' 調布市花火大会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타마가와 강에 어둠이 깔리고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타마가와 강에 비친 색색의 불빛도 아름답습니다. 펑 하는 굉음과 함께 12000발의 불꽃이 하늘위로 쏘아져 오릅니다. 불꽃이 생각보다 높게 올라가서 강에 비춰진 불꽃을 담는데는 실패하였습니다. 돌도 방해를 ㅜ.ㅜ 불꽃은 이름과 같이 하나의 꽃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의 비 도쿄 올림픽을 기원하며 이벤트 불꽃이 쏘아졌습니다. 수 많은 불꽃이 일제히 쏘아 올려지면서 불꽃놀이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