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사카 맛집

[오사카 여행] 오사카 우메다의 신명소 그랜드프론트 오사카의 맛집 어머니, 룸메이트 촬영맛집 오사카역 주변, 우메다(梅田)지역에 새롭게 생긴 그랜드프론트 오사카(GRAND FRONT OSAKA)오사카의 새로운 명소이자 인기의 스폿으로 최근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JR 오사카 시티, 그랜드프론트 오사카의 등장으로 난바, 텐노지와 함께 오사카 쇼핑의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이곳 우메다는대형 아케이드 상가, 아메무라, 난바, 도톤보리등 스트리트 쇼핑의 일번가 난바(難波), 미나미(みなみ) 지역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의 등장과 함께 텐노지MIO, 큐즈몰 등 새로운 쇼핑명소인 텐노지(天王寺)와 경쟁을 벌이며 오사카 쇼핑의 중심을 다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리 쇼핑은 난바, 백화점, 대형 쇼핑몰은 우메다, 텐노지 지역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쇼핑도 하였지만 이날은.. 더보기
깔끔한 오사카의 돈코츠 라멘, 토베  오사카에 사는 친구에게 맛있는 라멘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여 찾아간 곳이 이곳 라멘 토베입니다. 우메다역 동쪽에 있으며 추천한 친구가 여자이다 보니 상당히 깔끔한 외관의 라멘집이였습니다. 라면 그릇이 놓여 있지 않았으면 교토의 유명 요리집으로 착각을 할 수도 라멘집 같이 않은 비쥬얼 입니다. 고급 술집이나, 요리집 같은 느낌, 오사카의 지점이 여러고 있는 라멘 토베의 오사카 총 본점 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전국적으로 20여곳의 체인점이 있는 프렌치차이즈 라멘 집이였습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테이블도 넓고 라면을 먹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라멘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있던 카라시 다카나를 조금 접시에 덜었습니다. 카라시 다카나(매운 갓)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돈코츠 라멘, 규슈 지역의 라멘인 것.. 더보기
라멘에 인생을 오사카 라멘 인생 JET 600 이번에 찾아 간 곳은 오시카 타마츠쿠리(玉造)역의 라멘 맛집 라멘 인생 JET 600(ラーメン人生JET600)입니다. JR 열차가 다니는 타마츠쿠리역 이길을 따라 걷다보면 라멘 인생 JET 600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하얀 벽에 작고 심플한 라멘가게 오사카의 다른 지역인 후쿠시마역에 본점인 라멘 인생 JET 가 있고 왜 라멘 가게의 이름이 라멘 인생 JET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점원한테 물어봐도 자기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다고... 아무튼 라멘에 인생을 걸었겠지 라고 혼자 생각 하며 가게에 들어가 자리에 앉습니다. 국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앞치마를 주었습니다. 라멘 인생 JET 는 토리카라(닭뼈)를 푹 우려낸 사골 국물을 사용하고 여기에 간장이나 된장으로 맛을 내어 라멘을 만듭니다... 더보기
오사카 인기 No.1 라멘가게, 오사카 블랙 라멘 긴구에몬(金久右衛門) 일본의 맛집 랭킹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오랫동안 오사카 라멘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은 오사카의 라멘 맛집, 진한 검정육수인 오사카 블랙이라는 라멘으로 인기를 모으며 오사카에 여러 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라멘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약 80만개가 넘는 타베로그의 등록 가게들 중에서도 평점 4.0 이상으로 TOP 500위 안에 속해 있는 가게로 다른 오사카의 어느 라멘집 보다 평점이 높습니다. 평점 5.0이 만점인 타베로그 별점은 우리나라 네이버 웹툰의 말도 안되는 별점과(유치하고 재미없는 만화들도 죄다 9.9....) 달리 유저들의 평가가 좀 짠편이라 3.5만 넘어도 상당히 맛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멘 가게의 이름은 킨구에몬(金久右衛門 本店), 오사카 지하철 후카에 바시역 근처에 있는 라멘.. 더보기
한시간 넘게 추위에 떨며 기다리다 먹은 오사카의 라멘, 진한 간장 닭뼈 국물의 야시치 라멘 오사카의 라멘 맛집 진한 닭뼈 육수와 전통의 간장 소스로 오사카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야시치 라멘집에 찾아갔습니다. 찾아간 것은 평일 오전 11시경 설마설마 했는데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이 라멘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위치는 오사카의 중심 우메다역 다음역인 나카츠역에서 나와 3분정도 걸어가면 보입니다. 날씨도 상당히 추운 날씨임에 불구하고 라멘 한 그릇을 먹겠다는 일념하에 가지런히 줄을 서 있는 오사카의 시민들 보통 라멘 집의 회전율로 봐서는 1명당 6분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앞에 서있는 사람만 10명 이상.... 적어도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겠구나 생각하며 행렬 마지막에 섰습니다. 통행에 방해가 되니 길 중간은 비워두고 줄을 서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말로 모든사람들이 적혀있는.. 더보기
내 마음에 쏘옥 드는 오사카의 카페 모토 커피 키타하마 (moto coffee) 오사카 시내를 산책하다 나카노지마 공원의 나니와 바시(다리)를 지나가던 중 하얀 작은 건물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나카노지마 공원 반대편의 5층 높이의 작은 하얀 건물, 왠지 가보고 싶은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앉아 있는 걸로 보아 카페인 것 같습니다. 나니와 바시(다리)를 건너 하얀 건물로 다가가니 전망이 이쁜 테이블 자리들이 보입니다. 오사카 나니와바시 옆의 하얀 카페 모토 커피 (moto coffee) 정식 이름은 모토 커피 키타하마 입니다. 강과 공원을 바라보며 커피와 에스프레소 약간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테이크 아웃을 하여 공원을 걸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에 들어가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깁니다. 1층은 전망 테라스 석, 2층과 3층은 작은 공간인 ROOM1,2입.. 더보기
오사카 여행 중 도넛과 커피 한잔, 미스터 도너츠 카페 And on And 오사카 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카페나 달다구리가 생각나는데 오사카, 특히 난바와 도톰보리에는 달다구리 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아메무라 같이 카페가 많이 모여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난바 쪽은 대부분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쿠시아게 등 양념 듬뿍, 느끼한 음식 투성입니다. 달달함과 휴식을 보충하기 위해 미스터 도넛에서 운영하는 도넛 카페 And on And에 갔습니다. 미스터 도넛에서도 차와 음료를 팔긴 하지만 And on And 가 좀더 카페 분위기가 납니다. 도넛과 커피(차) 세트가 500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프렌치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부러웠을까요?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로고입니다. 카페인 만큼 장비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실내 도넛의 종.. 더보기
일본 오므라이스의 원조, 오사카 아메리카 무라의 북극성(홋코쿠세이) 오사카의 아메무라(아메리카 무라) 를 걷다 발견한 일본 오므라이스의 원조라는 가게 북극성(홋코쿠세이) 오사카 젊은이들의 패션 일번지, 아메리카 무라 일본에는 오므라이스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가게가 두 곳이 있는데 도쿄의 렌가테이, 그리고 오사카의 북극성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따지면 렌가테이는 1985년, 북극성은 1926년에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렌가테이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도쿄와 오사카의 지역감정으로 절대 도쿄에 지지 않으려는 오사카 시민들의 성원으로 오사카 지역에서는 북극성이 오므라이스의 원조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일본 맛집, 오사카 맛집, 오사카 추천, 오므라이스, 북극성, 오므라이스 원조, 오므라이스 레시피, 원조 렌가테이의 오므라이스는 흰밥에 계란과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