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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온천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유후인 여행 유후인 온천 2박3일 최저가에 다녀오는 방법 한 번쯤 추운겨울 뜨끈뜨끈한 온천에 들어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몸이 노긋노긋 해지는 상상을 하시겠지요? 겨울의 일본 여행이라면 역시 온천, 수 많은 온천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로망온천 유후인 온천에 2박 3일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출장은 후쿠오카여서 유후인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호텔에 빈방이 하나도 없고 있어도 스위트 룸이나 비싼 방 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 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의 아이돌인 아라시가 콘서트를 하게 되어 팬들이 몰려와 호텔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후쿠오카 근교에서 묵어야지 하며 호텔 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유후인아 아주아주 저렴한 곳을 발견 바로 유후인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유후인에 도착 유후인역을 잠깐 둘러보고 예약해 .. 더보기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6D와 함께한 북큐슈여행 (후쿠오카, 유후인) 캐논의 새로운 풀 프레임 카메라 EOS 6D 가장 가벼운 풀 프레임 바디, WiFi (EOS Remote), GPS등 스마트한 기능으로 무장한 EOS 6D와 함께 일주일 간의 북큐슈 여행(출장)을 다녀왔습니다. EOS 6D와 함께한 일주일 간의 가볍고 스마트한 규슈여행 지금 부터 조금씩 풀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은 의자 위에 카메라를 놓고 뒤에서 몰래 스마트 폰으로 유후인의 길 고양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KYUSHU TRAVEL WITH EOS 6D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이번 사진 여행은 EOS 6D의 WiFi 기능을 이용 facebook 에 실시간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나 글을 클릭하시면 페이스 북 페이지로 넘어갑.. 더보기
[유후인 여행] 유후인의 고급 료칸 리조트 산소 무라타의 검정돼지 소바요리, 무라타 후소안 with 캐논 EOS 6D 겨울, 2박3일 동안의 유후인 두번째 날의 오전 문득 소바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유후인의 고급 료칸 리조트인 산소 무라타 (山荘無量塔)에 들렸습니다. 유후인의 숙소에서 무라타 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어제밤 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을 맞으며 유후인의 언덕을 걸어올라 갑니다. 무라타의 수제 소바(메밀 국수) 전문점인 무라타 후소안(Murata 不生庵) 예정에는 없었지만 전날 무라타에서 운영하는 롤 케이크 전문점인 비스피크에 들렸을 때 본 소바 사진 한장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유후인에는 눈도 폴폴 내리고 있고 차가워진 공기는 따뜻한 소바를 먹기에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식당안에서는 유후인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때때로 옆의 온천에서 뿜어올라오는 증기가 시아를 가리긴하지.. 더보기
[유후인 여행] 유후인 마을에 눈이 내리면 유후인(由布院) 따뜻한 온천과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공존한 마을 유후인 온천 마을에 눈이 내렸습니다. The snowing scenery -Yufuin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내리는 눈을 맞으며 동내 한 바퀴 유후인 역 유후인역 완행열차 유노츠보 공원 동구리노 모리 (도토리의 숲) 네코(고양이) 버스 정류장 유노츠보 거리 긴린코 호수 란푸샤 산소 무라타 긴린코 호수 샤갈 뮤지엄 카페 샤갈 뮤지엄 카페 마키노야 빵집 마키노야 베이커리 긴린코 호수 가는길 유후인 마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photo by EOS 6D [유후인 여행]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유후인 온천 2박3일 최저가에 다녀오는 방법 [유후인 여행] 유.. 더보기
하루에 2시간 밖에 장사를 하지않는 건방진 빵집, 유후인 빵집 마키노야 아름다운 온천마을 유후인 유후인의 유노츠보 거리를 걷다보면 수 없이 많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눈에 띄어 종종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중 고소한 빵굽는 향기에 이끌려 찾아간 유후인의 빵집에 가보았습니다.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 중앙쯤 위치한 작은 빵가게 마키노야 유후인이 있는 오이타 현에서 1위라는 빵집인 마키노야 유후인에 10번 넘게 들린 것 같은데 한번도 이 집의 빵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한 두번은 몰라서 그냥 지나쳤을 것이고 발견하고 나서는... 마키노야는 10시에 오픈을 하여 빵이 다 팔리면 문을 닫아 버립니다. 거기에 화요일과 일요일 일주일에 이틀을 쉬어버리기 때문에 좀 처럼 이 곳에서 빵을 사기가 쉽지 않지요 보통 12시가 되기전에 빵이 다 팔려버리는데.. 관광객이라면 보통 유후인에는 유후.. 더보기
붉은 빛 가득한 가을의 유후인 온천 마을  아름다운 온천 마을 유후인에 아름다운 단풍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단풍도 이쁘고 기온도 그렇고 유후인은 가을에서 겨울으로 넘어갈때 쯤 들리는 것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유후인 온천 마을의 이름있는 검정 고양이 쿠로냥, 인기의 온천마을 유후인에서 맛 본 달콤한 롤케이크 금상 받은 고로케 '유후인 금상 고로케',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유후인 역에서 할 수 있는 일 비오는 날의 유후인, 유후인 마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 (유후인 사가리다이 전망대) 유후인에서 가장 쉽게 단풍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은 유노츠보 거리에서 긴린코까지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노랑, 빨강 단풍들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아래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유후인의 아름.. 더보기
자연 환경의 보존과 마을 주민들의 단결로 이루어낸 일본의 인기 온천 마을 유후인 유후다케가 보이는 유후인 역 앞의 상점가 일본의 이름난 온천지인 유후인은 1583m의 광대한 유노다케(由布岳)와 산들로 둘러쌓이 분지 지역으로 미술관과 이쁜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어 매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몸의 피로를 풀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유후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기리다이 처음 유후인은 농작물을 재배하며 살아가는 농부들의 작은 마을이였다. 이런 평온한 마을에 갑지가 (1952년) 거대 댐의 건설계획이 세워지게 되고 유후인 분지 전체가 호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거주를 반대하며 이를 반대하던 주민들과 자연환경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던 청년들, 료칸의 경영자들이 모여 반대 운동을 벌이게 된다. 결국 댐의 건설은 취소가 되며 반대 운동을 벌이던 주민들은 다시 모.. 더보기
유후인 마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 (유후인 사가리다이 전망대) 규슈의 작은 온천 마을 유후인, 유후인 이라고 하면 아기자기 잘 정돈된 거리와 따뜻한 온천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유후인 마을의 풍경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다 보이는 곳인 사기리다이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유후인, 규슈여행, 사기리다이, 유후인 여행, 유후인 온천, 일본여행, 유후인 추천, 전망대, 유후다케, 규슈자연 사기리다이는 유후인에서 벳푸로 넘어가는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안개가 많이 생기는 협곡으로 아소 쿠쥬 국립공원안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유후인, 규슈여행, 사기리다이, 유후인 여행, 유후인 온천, 일본여행, 유후인 추천, 전망대, 유후다케, 규슈자연 사기리다이에서는 유후인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유후인, 규슈여행, 사기리다이, 유후인 여행,.. 더보기